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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7.21 11:39
    No. 1

    4... 솔직히 대충 써서 출판해보자 목적이 좀 많은것 같더군요. 특히 현대물요. 그냥 의도가 없어요. 대리만족 깽판정도?
    어떤건 작품의도가 읽히지만 그런건 없긔가 많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7.21 11:39
    No. 2

    3번이네요. 그런데 4번으로 넘어갈 의욕도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7.21 11:41
    No. 3

    저는 판무를 정신줄 놓고 읽기 때문에 1~2번을 오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읽고 나면 남는 것도 없고...그냥 킬링타임;
    책 자체를 굉장히 오래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네요..
    그냥 재미로 읽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읽어서일까요. 혹은 감상란이나 블로그 리뷰 같은 걸 미리 읽고 작품을 고르는 편이라 마음놓고 읽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1 11:41
    No. 4

    오래된 독자들은 알아서 떠나라는 구조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종양상
    작성일
    12.07.21 11:45
    No. 5

    신신新神님 같은경우가 제일 부럽죠..
    모든걸 잼있게 볼수잇는경지..
    3번으로 넘어와봣자 좋은것도없고 4번으로 넘어가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피하는 소설잇을거같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7.21 11:49
    No. 6

    3번인것 같네요. 일반책 읽을때는 가끔 4번도 가기는 하지만 킬링타임식으로 보는게 많아서.. 1권만 보고 않보고 하는식으로 하는게 많으니..
    그렇게 정리하실수 있다니 흥미롭네요. 저걸 정리하신것도 신기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1 11:51
    No. 7

    개연성 없는 글이라고 욕을 먹어도 독자들이 그런 글을 원한다고 합니다. 근데 그 독자들이 과연 주류일련지 아닐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7.21 11:52
    No. 8

    세계수님. 아마 그런 독자들이 주류일겁니다.
    물론 대여점시장에선요. 서점시장으로 가려면 장르문학은 죽었다 살아나야나 가능할 차이가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7.21 11:54
    No. 9

    (세계수)님//
    대여점 시장에서는 주류라볼수있죠.
    왜냐하면 이미 다 떠났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7.21 12:01
    No. 10

    4번 될라면 '아놔 그냥 내가 쓴다 써!' 하면서 글쓰기 한번 손대봤다가 '어...의외로 어려운데?...ㅠㅠ' 하면서 깨갱한번 해봐야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2.07.21 12:08
    No. 11

    요즘 대여점 소설에 의도란게 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7.21 12:46
    No. 12

    근데 4번으로 넘어갈려면 4번에 해당하는 글도 많아야 그걸 읽고 넘어가는데...지금 그런 글이 많은지..아는만큼 보인다고 아직 3번이라서 그런지 제눈에는 어쩌다 하나씩 보이는 수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교섭
    작성일
    12.07.21 13:19
    No. 13

    4번의 문턱에 서있는듯 하군요...

    3번에서 오랜시간 머물다 어찌어찌 본질적인면을 보게되니...

    하지만 요즘작품엔 의미있는 글이 별로없네요...

    무조건쓰고출판...이런식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7.21 13:41
    No. 14

    직접 질문을 하고 비평을 해보면 태반이 작가의 의도 따윈 없다는 걸 알게 되기 때문에 옳지 않다는 느낌이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7.21 13:47
    No. 15

    묘로링님 말씀처럼 환상문학쪽에서 의도가 있는걸 찾기 어려운것 같은데.. 의도가 진짜 있는거 요즘 않보이던데.. 제가 3번이라 그런가요? 순수문학쪽은 조금 씩 보이던데 의도가 있는 작품 좀 추천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7.21 14:15
    No. 16

    3번이네요.
    투명드래곤에 의도를 미루어 짐작할 순 있지만, 요새 나오는 판타지의 의도를 분석하느니 수필이랑 시 수능 기출문제를 보겠어요.

    작가의 의도=수능 기출문제에 나오는 시와 수필의 집필 의도.
    이렇게 보이는건 왜 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21 14:16
    No. 17

    그런데 본문글하고 금강님독자수준하고
    무슨관계죠?
    금강님독자를 악종양상님처럼
    삼단계에 해당한다는 말인가요
    제목이 자칫하면 오해의 소지를불러일으킬수
    있을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7.21 14:23
    No. 18

    전 저 범주서 벗어난듯 합니다. 2번 3번은 지났고 4번은 지났는지 안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아무글이나 장점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7.21 14:54
    No. 19

    난 어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2.07.21 14:58
    No. 20

    위에 몇 분도 말씀하셨지만...
    4번으로 넘어가기 힘든 건 애초에 요즘 판무 중에 작가님이 의도를 가지고 초반부터 종반까지 일관되게 글을 쓴 작품이 없는 건 아니지만 보기가 힘들죠...ㅋ
    시장반응에 따라 늘여쓰기, 조기종결이 이미 일상화됐으니...
    처음에는 분명히 작가님도 뭔가 의도하는 바가 있었지만 몇 권 넘어가면 갈팡질팡... 독자도 갈팡질팡...
    1,2번이 좋은거 같애요...ㅋㅋ
    스스로를 1,2번으로 맞추셈... 전 1,2번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세류하
    작성일
    12.07.21 15:06
    No. 21

    나도 3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혜민커피
    작성일
    12.07.21 17:17
    No. 22

    5.이딴 글 나도 쓸 수 있다는 단계(망상의 단계)
    6.위의 5번에서 피보고, 겸손해지는 단계(예술이란? 생각하는 단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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