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에서 글 보고 너무 공감이 와서 퍼왓습니다
1. 아무거나 뭔지도 모르고 그저 부시기만 하면 신기하고 재미있기만한 시절.
(초보독자, 현 시장의 주류)
2. 문장이 눈에 들어오고 스토리가 밟히는 시절.
(글을 볼 줄 알게 되기 시작합니다.)
3. 글의 흐름을 읽을 줄 알게되는 시절.
(이 상태에 오면 어지간한 건 거의 다 재미없습니다. 고수는 아닌데 스스로 고수로 착각하는 상태.)
4. 글의 흐름을 볼 뿐 아니라 작가의 의도를 볼 수 있어서 3단계서와 달리 글을 다시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되는 단계. 시야가 확장됩니다.
저는 여기중에서 3번에 해당되요 솔직히 난 판무를 많이읽은 고수다
라고 생각해왔거든요 ㅋㅋ 하지만 4번의 작가의 의도,시야가 없내요
빨리 4번으로 등선하고싶어요 3번에서 3~5달 헤매고 있는대
지옥이내요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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