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연재한 모 소설은 평범한 이가 첫 전투에서 50명을 죽이죠.
게임하는 듯한 기분으로 말이죠.
ㅇㅅㅇ; 그 게임이 가상현실게임도 아니고 서든 어택 같은 fps로 말이죠.
불쏘시개보다 나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니 '어쩌라고.'하는 생각을 종종 품게되더군요.(출판작 기준)
흠, 유세이님 말씀이 일리가 있군요.
하지만 살인에 충격을 받았던 보리스 진네만이나 늘 살인에 고뇌하는 사가라 소스케 같은 주인공, 또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 소라닉 나투나 이현암 같은 캐릭터가 더 인기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역시 작가가 쓰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니까 판타지 아닐까요?...그렇게 세밀묘사 보고싶으면 문학책에 넘치잖아요. 뭐, 신선한 기분이거나, 판타지의 기본이라 보시면 될거라 생각하네요...(글에서 살인의 기꺼운 기분 썼다가는 필력 딸리면 독자 층 다 날라갑니다. 그러니 간단하게 해서 나쁠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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