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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하면 50g 정도 몸무게가 줄어들 겁니다.
그 이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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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한 10g 이하겠네요.
200g 이 고기 1인분이니... 1인분이 20점이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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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문용어가 등장하다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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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저런 전문용어의 등장이라니..
그런데 친구녀석의 똘똘이가 포경이 안되어 있던데...
샤워실에서 보니...
완전 애벌레같이 생겼던데요..
징그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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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했는데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더 햇갈리네요 안하는방향으로가고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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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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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존스님 포경 안해도 한것과 구분 안가는 경우도 잇어요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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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덧글을 남겨야 잘남겼다고 할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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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경 안 했지만 잘 살고 잘 하고 다닙니다!! 걱정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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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고려해야 할 상태도 있습니다. 저야 전문의가 아니므로 명확히는 모르지만 포피륜이 좁거나 포피소대가 짧거나 포피와 귀두의 유착으로 인하여 포피를 뒤집어 귀두를 노출시킬 수 없는 상태일 때 포경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건 의사와 상의하세요. 참고로 그런 사람은 평균 인구의 1%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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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얘기는 여기서 그만하죠~

보면서 불편한 분들도 있을테고, 솔직히 포탈검색하면 넘치고 넘치는 정보가 나옵니다.

언제나 선택은 본인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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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이스너 소체는 피부 전체에 분포하고 있다. 성기의 포피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3. 면역계통은 세포와 세포외기질모두에 존재한다. 형질세포가 포피에만 분포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에 모든 면역계통이 사라졌다고 말하는 것은 오류이다.
4. 피지선은 손발바닥을 제외한 표피에 분포한다. 제거되지 않은 표피의 피지선이 보호할 것이다.
5. 미끄럼운동. 포피로 인한 미끄럼운동보다는 유액 성기에서 분비되는 액에 의한 것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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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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