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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7.15 17:44
    No. 1

    예전에 용산이나 청계천 이런대서 불법으로 일본 음악시디나 영상물 같은것도 많이 팔았죠.

    뉴스에 참 많이 나왔었는데 일본문화개방 이란걸 안격어본 세대는
    도대체 무슨 짓인가 할꺼에요 ㅋㅋ

    차라리 확실하게 인지를 시키고 오히려 우리 문화를 좀 더 강하게
    보충하는 편이 더 좋았을텐데 무조건 보지 말아라 듣지 말아라
    눈가리고 아옹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다운타운
    작성일
    12.07.15 18:03
    No. 2

    일본문화개방이전엔 대부분책이 해적출판입니다. 그래서 번역엉망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다운타운
    작성일
    12.07.15 18:06
    No. 3

    그리고 대만이 일본문화개방확실히 했다가 자국만화 음악 영화등 완벽하게 망했죠.. 그 선례가 있어서 김대중정부때까지 안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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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7.15 18:09
    No. 4

    예를 들어 아마테라스, 유리.. 이런 일본신을 모른다고, 학교다닐때 공부 안했냐며, 국사도 모르냐? 이럽니다.

    일본역사 아는 사람은 딱보면 오다인데, 궂이 우리나라에 몇몇 장군이름 혹은 어디서 가져온지 모를 4자이름을 들이 대며 우리나라 장군이랍니다.

    일본 스모나 일본무사풍 분장, 옷을 입고 전통 옷이라고 합니다.

    갇득이나 안에서 위대한 일본(=한국으로 번역)해 국수주의에 빠져 중2병과 관계되 쑥쑥 입력되는게 일본 그림체 입니다.

    이러니 아이들이 일본에 친근함을 느끼고, 우왕!! 일본 쓰고이!! 하는것에도 나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어릴때 일본이 무신 대단한 나라였는지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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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7.15 18:09
    No. 5

    시대상이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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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실픔
    작성일
    12.07.15 19:25
    No. 6

    기모노를 지우고 어설프게 한복으로 비뚜름한 선으로 입혀 놓은 만화 보면 눈물납니다.-;-;;아직도 기억나네요. 그 출판사 해적판 내는 곳도 아니고 예원사였나. 꽤 유명한 출판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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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신기淚
    작성일
    12.07.15 19:33
    No. 7

    그거 정말 맘에 안드는거였죠.
    근데 그거 외에 번역 자체는 요즘 정발되는 만화들이 더 개판이던데요.
    요즘은 만화를 잘 안봐서 예를 들기가 힘든데 지금 기억나는게 우리들의 필드라는 축구만화인데 이게 그 전에 필드 오브 드림이라는 해적판이 있었거든요.
    필드 오브 드림이 번역을 잘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우리들의 필드는 가지고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뭔 내용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번역이 정말 개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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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5 21:01
    No. 8

    최종정점은 고스트바둑왕....kbs 방영분이죠.

    주인공중에 1명이 기모노만 입고 나오는데...

    얼굴빼고 하얀 광원처리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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