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수집벽같은 게 있어서...(아마 어릴때 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건지도 모릅니다. 점심 굶고 모은 돈으로 팝송 테이프를 사곤 했던 --;) 어릴땐 아마 우표, 엽서, 만화잡지 등등....
동네 대여점이 다 사라진 지금은 만화책이나 책 사는 게 제일 심해졌네요. 더 이상 놓을 장소도 없어서 지금은 한 8박스(10kg) 정도 장마 지나면 알라딘 중고매입에서 처리하려고 쌓아놨습니다.(이거 처리해도 이것의 몇 배 넘게 남아있습니다. 큰 책장 3개 가득, 정확히 안 세봐서 모르겠지만 박스 대략 수십개 가량...대여점 정리할 때 100-300원에 사들인 만화책들이 참 문제군요...버린다니깐 안타까워서 '그래 한번 다시 빌려본다는 생각으로 사자' 이러면서 막 사들였는데 -_-;)
네. 알라딘 보면 요새 계속 플래티넘 등급입니다. (..)
DVD, VCD도 완전 많았었는데 CD는 다 처리해버렸습니다. (화질도 안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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