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오~~헌화님
사랑한다는 소리는 절대로 절대로 하지 마시구요~~
그냥 편하게 우리 친구로 지내자~~
너도 연애하다가 힘들때 있고
나도 새로운 사람 만나다가 의견을 구할 때도 있을테고
그렇지 않더라도
살다보면 애인이 아니라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할 수 있잖아~
너와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가끔 편하게 안부도 묻고~
고민거리나 재밌는 일도 얘기할 수 있는..
잠깐 스쳐지나가는 인연보다는 이런 인연이 좋지 않을까?
이런 톡을 보내보세요~
굳이 거절을 하진 않을것 같은데
이런게 덜 부담스럽고 연락 안 끊길 방법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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