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랜기간의 의리와 정은 이미 물건너간거 같고 ;ㅅ;.. 원래 여친과 헤어지고 나이트에서 된 애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면 되겠네요 뭐 여친이 용서하고 받아준다면... 그런데 바람피는 사람들은 어차피 나중에도 피우게 되있는데;;; 용서한다면 그 여성의 입장에서는 현명한 선택은 아닐듯 에잉.. 바람피지 말고 차라리 담배를 피징 ;ㅅ;... 그런데 어차피 누가 되었든 쿨하기만 하면 되는거 같음 쿨하게 용서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거나 쿨하게 헤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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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편히 푹 잘 수 있겠구나.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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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블님 저도 그렇게 얘길 해줬더니 나이트에서 만난애는 잠깐 만나다 말 애라네요... 이녀석 여친 몇년간 수험생활 한거 기다려줬는데 여친이 올해공무원시험되서 일하기 시작한지 얼마안됐는데.. ㅉㅉ 불쌍하네요.. 실컷 기다려주고 차이는건가...
커플이 깨지면 솔로는 두 배가 됩니다.
산예님 ㅋㅋㅋㅋㅋ
오오 마탑으로 데리고 와야겠어요 ㅎㅎㅎ
근데 잠깐 만난다는 것은 뭘 할려고 잠깐 만나는 걸까나.....
오오 잠이 잘오곘음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바람은 나쁜거임... 저는 생긴다면 눈 안돌리고 아껴줄 자신 있는데 ㅠㅡㅠ
그 잠깐이 컵라면이 익는 3분은 아니겠지... 뭔가 익긴 익겠지만...
소울블루님 저도 모르겠어요..... 잠깐 설문조사 하려는거 아닐까요???
아니, 차이고도 더 만나겠다는 건가! 음흉한 사람이로군...*_*
음흉하네요..ㅋㅋㅋ 제 친구들은 두분류~~~ 모솔아니면 연애능숙한애들.... 그런데 요놈 혼자서만 바람둥이에요~~ㅋㅋ 다른 친구들은 다 착실하게 사랑하고 있는데....
아 갑자기 모래요정 바람돌이 노래가 생각나... 일어나요~ 바람돌이 설문의 요정~ 카피카피 룸룸..
ㅋㅋㅋㅋ 설문의 요정... 설자가 설마 혀설은 아니겠죠... 그러고보니 이름도 설문이랑 비슷한 이름이에요 ㅋㅋ
ㅠㅠ 바람이라니.. 정말 슬플 것 같아요
오늘 단체 카톡땜에 카톡이 잔뜩 온거죠 뭐 ㅋㅋㅋㅋ 저도 24개나 와있던데 그냥 커플싸움에는 안끼는게 진리에요. 아주 귀찮거든요.
천기룡님... 그냥 선물이랑 이벤트공세 하고 싹싹빌고 잡혀살아라라고 조언해줬어요... 에휴~~
쿨하게 새출발하면 좋을 것 같지만 조강지처를 버리면 안되는 겁니다.
여친의 노림수일지도..... 시험 붙었으니
뭔가 기분이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왜 입이 다물어질 줄 모르지 헤헷
시험 붙은 게 포인트
하긴 한 번 바람 피우면 나중에 안 피운다는 보장이 없으니;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속담도 있는 것처럼 말이죠. 가치관의 차이가 있긴 하겠습니다만 일편단심 같은 걸 특히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납득하기 힘들 것 같아요. 여하튼 인과응보..네요.
저런 분은..결혼 해도 바람 필 타입.
나이트에서 만나기만 했다는 보장이 어디있겠습니까. 또한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결혼 후에 가정에 충실한 가능성은 과연 많을까요. 이런 생각을 갖게되는 남자라면... 버리는게 좋죠. 제가 여친이라면 뻥 차버리고 좋은 스펙으로 더 괜찮고 자신에게 충실한 남자를 만날듯
저도 왠지 이녀석 차일 거 같네요~~ 제가 저 여자입장이라도 헤어질테니까요~
입장 바꿔서, 여친이 결혼 1년 전이니까 즐겨보자며 소지섭 닮은 남자랑 양다리 걸친 사실을 들킨 상황이라면, 친구분은 어떤 심정일까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그런 상황에서 여친이 어떻게 해야 용서하고 받아들일 마음이 생길지.... 친구분이 도저히 참을 수 없을 거 같다면, 지금 친구분의 여친도 그러할 거임.....
아직 양다리까지는 아니고.. 만난적 없다고 변명을 했다고 합니다. 그냥 채팅만 했는데 전화올줄 몰랐다고 했다네요...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죠 이럴땐 그냥 얘기만 들어주고 끼어들면 안될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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