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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면 뺏길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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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을 느꼈겠죠.
제 친구들도 보면 지 여동생한테 밥사주는것도 싫어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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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님.. 저도 웬만해선 친구동생한테는 대쉬안합니다..
그냥 친한오빠동생으로지내죠~
대신 그 친구들을 노릴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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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미스 유니버시티 나갈정도면
이쁜가봐요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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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룡님 저기 주소에 있는 사이트 들어가면
영상이 나옵니다..
직접 확인해보세요~ㅎㅎ
길가다 보았으면 말은 걸어봤을 거 같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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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퇄은 아닌듯....
길가다 봐도 딱히 말 안걸어봤을것 같아요.
ㅎㅎㅎㅎ
천존님은 아직 제 스퇄을 잘 모르시는듯 ㅎㅎㅎ

물론... 저분도 제가 저분스퇄은 아니겠지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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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건 직접 만나봐야 알겠죠~~
천기룡님 생각과는 달리 천기룡님이 저 여학생의 스퇄일수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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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일 없을테니까 생각하나 마나인듯~
아님 소개해 주시던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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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내가 먼저 소개받아야 해요 ㅋㅋㅋ
다음번에 첫만남이 기회가 될 거 같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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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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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세요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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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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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준은 아니지만 예쁘네요. 나이들어 보이고 목소리가 좀 거북한데.. 심사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미스코리아처럼 미모 외의 것을 본다면서 가식적으로 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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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생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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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 기럭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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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이녀석 여친이랑 천일이라고 자랑하길래
장하다고했더니
저보고 그만방황하고 정착하라네요 ㅋㅋ
이참에 도와달라고해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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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왜 친구분이 소계시쳐 줬다면, 그 동생을 계속해서 만날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시는 거죠?

안생겨요 깔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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