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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
12.07.09 12:43
조회
1,052

www.youtube.com/watch?v=P0MKr5XarcE&feature=youtube_gdate_player

헐.. 제 친구동생이 미스유니버시티 나간다고

방금 페북에 올렸어요....

아니 10년차 친구인데....

연락도 안하고 보지도 않는...그런 친구도 아니고

정기적으로 재수시절 친구들 모임때마다

모이는 5,6명 중 한명인데...

이런 동생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다니...

이런 나쁜자식!!!!

어떻게 지난 10년간 나한테 여동생 있다는

소리도 안했다니!!

다음번 모임에 꼭 데리고 나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자식도 20대시절 꼬여서

올해 마치고 군대가는데...

언제 볼려나 모르겠네요...

아마 군대가기전엔 모일테니 올해 보겠죠..

아참 그 전에 모임멤버중 한명의 아들이 돌이라...

돌잔치때 볼 거 같은데 헤드락좀 걸어야겠네요~~

올초까지 저도 서울에 살았는데...

숙대다니는 여동생있으면서 말도안했다니 흐어어엉.ㅠㅠ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7.09 12:46
    No. 1

    보여주면 뺏길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7.09 12:48
    No. 2

    위협을 느꼈겠죠.
    제 친구들도 보면 지 여동생한테 밥사주는것도 싫어하드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09 12:49
    No. 3

    이설님.. 저도 웬만해선 친구동생한테는 대쉬안합니다..
    그냥 친한오빠동생으로지내죠~
    대신 그 친구들을 노릴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7.09 12:53
    No. 4

    오 근데 미스 유니버시티 나갈정도면
    이쁜가봐요 오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09 12:57
    No. 5

    천기룡님 저기 주소에 있는 사이트 들어가면
    영상이 나옵니다..
    직접 확인해보세요~ㅎㅎ
    길가다 보았으면 말은 걸어봤을 거 같애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7.09 13:00
    No. 6

    제 스퇄은 아닌듯....
    길가다 봐도 딱히 말 안걸어봤을것 같아요.
    ㅎㅎㅎㅎ
    천존님은 아직 제 스퇄을 잘 모르시는듯 ㅎㅎㅎ

    물론... 저분도 제가 저분스퇄은 아니겠지만요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09 13:01
    No. 7

    ㅋㅋㅋㅋ 그건 직접 만나봐야 알겠죠~~
    천기룡님 생각과는 달리 천기룡님이 저 여학생의 스퇄일수도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7.09 13:01
    No. 8

    만날일 없을테니까 생각하나 마나인듯~
    아님 소개해 주시던가요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09 13:08
    No. 9

    ㅋㅋㅋㅋ 내가 먼저 소개받아야 해요 ㅋㅋㅋ
    다음번에 첫만남이 기회가 될 거 같애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7.09 13:26
    No. 10

    저 대려가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7.09 13:28
    No. 11

    거울을 보세요
    굿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7.09 14:27
    No. 12

    납치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7.09 15:06
    No. 13

    글로벌 수준은 아니지만 예쁘네요. 나이들어 보이고 목소리가 좀 거북한데.. 심사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미스코리아처럼 미모 외의 것을 본다면서 가식적으로 뽑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2.07.09 15:14
    No. 14

    깔끔하게 생기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09 15:20
    No. 15

    우워 기럭지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09 16:04
    No. 16

    그렇잖아도 이녀석 여친이랑 천일이라고 자랑하길래
    장하다고했더니
    저보고 그만방황하고 정착하라네요 ㅋㅋ
    이참에 도와달라고해야겠어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7.09 19:57
    No. 17

    잠깐만요... 왜 친구분이 소계시쳐 줬다면, 그 동생을 계속해서 만날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시는 거죠?

    안생겨요 깔깔깔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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