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그냥 바래로 씁니다. 말할때도 바래로 하고요. 글을 쓴다거나 하면 바라로 해야하겠지만, 뭐 일상생활에 쓰는데 굳이 어색한 표현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ㅎ 짜장면, 자장면 도 있죠. 짜장면으로 해야 뭔가 맛이 산다고 할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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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다른 단어로 대체해서 쓰는 편입니다.
카페로열님 저도 일상에서는 바래로 씁니다. ㅎㅎ 짜장면은 작년부터 자장면과 복수표준어로 정해졌답니다 ㅎㅎ
바라 바래라 쓰고 만날 맨날이라 쓰고 귀찮으면 안 않 구별 안아고 대강 쓸때도 있고 뭐 그렇군요ㅋㅋ
무협천존님, 부디 커필되길 바라 → 표준어인데 정말 바라는것 같지 않음. 꼭 마탑 바깥의 빛을 바래기 바라 → 빛바랜은 낡거나 오래됨을 의미하므로 실패하길 바라.
커필? 이 뭔지 한참 생각했어요. 전 바라를 좀 쓰다보니까 괜찮더라고요. 제 주변에서도 바라 많이 쓰고요. 하지만 아직도 맨날입니다. 그리고 짜장면은 짜장면이죠.ㅎ ㅎ
이월님도 부디 언젠가는 마탑을 탈출하길 바라 : 전 정말 바라고있어요 )")
빠라빠라 바라 밤.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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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요. 도 표준어로 바뀌었다고 들었어요. 정담에 한 번 올라온 듯.
커필은 함정이에요. 축약된거죠. <커필되길→ 커피를 되길> 즉, 무협천존님, 커피를 되길 바라. 표준어라도 커플 바란다고 쓸 수 없잖아요. 감사합니다! 무협천존님의 그 간절한 바람! 꼭 이어받아 탈출할게요! 함정에 걸릴실 줄이야... ㅋㅋㅋ
음 찾아보니 그런 얘기가 없네. 뭐지... 뇌내망상이였나@@
글쎄요, 0표?^^;;;
티리엘님 맨날도 복수표준어로 지정됐답니다 ^^ 산예님 그런가요? 방금 제가 아는 국어선생님께 여쭈어봤답니다. ㅎㅎ 답변 받으면 댓글이나 쪽지 남길게요 ㅎㅎ
0표 부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바라요-라고 써요. 쓰다 보면 익숙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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