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요...
분명 맞는 표현이란걸 아는데
이 어색함은 무엇이란 말인가....
바래요는 틀린표현인걸 알면서도
카톡할때 쓸수밖에 없는 이 심정....
여러분은 옳은 표현이란걸 알면서도 안쓰고
틀린 표현이란 걸 알면서도 쓰는 경우 없나요?
어제도 목감기가 걸린분께
빨리 낫길 바라요....
라고 처음에 쓰다가..
지우고 바래요로 고쳤습니다..
하....실생활에 쓸 때 어색한 게 표준어라니...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에 투척하면 몇표나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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