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공포물 좀 제대로 된 거 읽어보고 싶네요.

예전에 미션! 호러하우스를 살려라 꽤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그 소설만큼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으스스하게 잘 살리는 작품을 못찾겠네요..

다양한 능력과 연원을 가진 귀신들, 주인공의 미친것같은 성격, 마냥 공포물이라고 무겁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호러하우스를 성장시켜나가는 장르물 다운 설정 등등 다 너무 좋았는데

하필이면 중국 번역소설이라 연중;;

퇴마록이나 다시 꺼내 읽어야할까요

[크라카차차]

유투브 공포체널 찾아보세요 오싹함 소설보다 영상이 더 자극적임

[Fragarac..]

카카페에 단편으로 연재하는 게 있긴 합니다.

[kayo]

문피아는 아니지만 카카페에 괴담동아리가 이미지 파일로 소설연재하는거 이용해서 오싹하게 연출 잘했던데 어떠신지요
작가님이 닉값하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