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마아카로니님 '부'라고 표현하시는게 저는 많이 이상합니다. 남처럼 객관화하기 위해서 이렇게 표현하는 건가요? 부친이라고 적어주셨으면 더 좋겠어요.
이왕이면 마침표도 딱 찍어주시구요. 부친의 행위는 존대를 했으면 이해가 더 잘될 거 같습니다. 위에 "말 안합니다. " 라는게 본인이 음식 소리 나는게 싫어도 부친께 말을 안한다는 건지, 마아카로니님 부친께서 말을 안한다는 건지 헷갈립니다. 아래 문장보면 부친의 행동 같긴 합니다만. 명확하지 않네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