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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2.06.23 14:28
    No. 1

    더운데 눈물이 앞을 가리는 촌극이었네요..
    모두다 울었어..T-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테스터S
    작성일
    12.06.23 14:33
    No. 2

    이런 택배기사 있다죠.
    1층이라고 보고
    지하 1층 갔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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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질풍아저씨
    작성일
    12.06.23 15:03
    No. 3

    자기가치는 자기가 만드는것임.
    저렇게 개차반 지랄하니 택배기사라고하면 조선시대 노비 보는듯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크로이델
    작성일
    12.06.23 15:13
    No. 4

    질풍아저씨님//좀 과한 발언이내요. 택배 기사분들 중에서도 친절하신분 많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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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3 15:44
    No. 5

    기다려주나보네요 가끔 집에 안오고 어디다 맡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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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雪竹
    작성일
    12.06.23 16:05
    No. 6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여분 남짓한 촌극의 대미를 확인하기위해 글 남기고 바로 눈으로 보기 위해 갔습니다.
    택배기사분 또 다시 전화를 해서 집에 있으면서 왜 안나오냐고 화를 냅니다. 뭐라 이야기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곧 저 멀리서 누군가 옵니다. 뛰어 온 듯한 아줌마가 친구인데 대신 받아주겠다고 합니다.
    택배기사는 집에 없으면서 왜 있다고 했냐고 아줌마에게 화를 냅니다.
    본인이 아닌 도와주러 온 아줌마는 벙 뜹니다.
    택배기사는 친구인지 확인 안하고 그냥 주고 빨리 갑니다.

    이게 마지막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택배기사도 빅엿, 친구인 아줌마도 빅엿 드셨습니다.
    이 막장활극을 기획한 택배주인에게 분노의 빅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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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6.23 16:07
    No. 7

    하필 사워할 때, 하필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아저씨가 택배기사고, 그걸 오해해서 허겁지겁 내려가서 왜 욕을 하냐고 싸우기까지 하는데 옆집 택배라니.... 쓴웃음 밖에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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