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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은 빼서 구워드세요 -0- 쓴맛과 독성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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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곤충은 튀기는게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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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빼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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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더 하자면 바퀴벌레도 튀겨 먹으면 맛있습니다. -0- 단! 이놈들은 내장은 꼭 빼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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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안 먹어봤네요. 중국에선 그것도 먹는다던데 아무래도 당시엔 가장 더러운 곳에서만 사는 것들이었으니 잡아 바로 구워먹는단 생각은 못했네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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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은 구워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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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메뚜기,잠자리,방아깨비 정도는 어렸을때
제법 구워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중에
벼메뚜기가 젤 고소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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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약한 저는 어릴때는 물론이거니와 지금도 벌레는
만지지도 못합니다... 글만 읽어도 속이 울렁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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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즐겨먹는 곤충은 아마 번데기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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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잉 어릴때 생각나네요ㅋㅋ 전 주로 메뚜기랑
잠자릴 많이 먹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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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개봉 박두~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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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힛갤에 바퀴벌레 튀겨먹는 장면 있는데 차마 링크를 못 걸겠슴...
;ㅅ; 베어형이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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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저도 할수있는 담력과 비위가 있었으면..
제 비위는 일반인입니다 으헝허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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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만 먹어봤습니다...

어릴땐 아빠가 자주 해주셧거든요. 갈대밭에 데려다 주고 전 페트병에 메뚜기 잡아다 넣고, 아빠는 강가에서 피라미낚시 하고..
집에오면 엄마가 메뚜기 살짝 소금뿌려서 구워주시고
피라미는 도리뱅뱅이 해주시고
어릴땐 그렇게 맛있었는데...

근데 지금 먹으라면 못먹어요, 이젠 징그러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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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보니 진짜 재밌네요 ㅋㅋ
7살 꼬마아이가 주머니에 라이터를 꼼쳐서
산과들로 쏘다니며 오로지 미각을 만족하기위해
곤충잡으러 다닐걸 생각해보니 ㅋㅋㅋㅋ

푸하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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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는 구워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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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갔을때 전갈 튀김은 먹어봤는데 그 외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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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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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방아깨비 정도 ㅇㅅㅇ?
나머지는 시간 관계상 @.@
바퀴벌레는 어릴적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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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골에서는 먼저 메뚜기를 한번 찐 뒤에 말리고 그 다음에 볶아 먹더군요.

맛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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