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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6.21 17:28
    No. 1

    초원으로 가는가 사막으로 가는가가 문제인데, 사실 도시로 가면 별로 문제될건 없습니다. 그쪽도 도시엔 있을 건 다 있으니까요.
    다만 초원에서 유목민과 함께 다니면 아주 조금 힘들 뿐이고 사막이면 묵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decresen..
    작성일
    12.06.21 17:47
    No. 2

    사막이에요... 정확히는 사막인데 녹지화가 진행중인 장소요...

    모래가 많이 휘날리니까 마스크랑 선글라스 같은거를 챙겨오라고 하네요;;;

    저 죽는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6.21 18:07
    No. 3

    글쎄요. 몽골 안에선 사막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몽골은 도시랑 초원만 가봐서. 하지만 중국 사막과 같다고 판단한다면 역시 묵념....

    뭐, 거기도 사람 사는 동네이니까 괜찮겠지요. 하지만 모래의 공습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준비는 하셔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decresen..
    작성일
    12.06.21 18:09
    No. 4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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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6.21 18:18
    No. 5

    낢님 후기 보면 버릴 신발 가져가라고 하던데..
    나무심기 저도 한번 가고싶은 건데..
    샤프심같이 연약하다는 멘트에서 웃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6.21 18:19
    No. 6

    언제가시나요??

    재작년인가, 제 친구가 몽골로 봉사활동 다녀왔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탈퇴계정]
    작성일
    12.06.21 18:21
    No. 7

    무한도전 식목일 특집보면 사막가서 나무 심는편이 있는데 참고 해보심이.
    사막도 비는 오고 밤되면 춥고 바람은 텐트가 날라다닐정도로 분다고 하더군요.
    물도 부족하고 먹을것도 부실할테고 입다물고 있어도 입안에 모래가 씹힐테니 힘든것 투성이 일테니 묵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6.21 18:24
    No. 8

    물티슈 큼지막한거 들고가면 유용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21 18:25
    No. 9

    매사냥도 하고 그러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decresen..
    작성일
    12.06.21 18:35
    No. 10

    다음주 수요일에 떠나는데... 모르겠어요 내일 쯤 가서 이것 저것 사려고요;;; 물티슈도 그렇고 물 없이 감을 수 있는 샴푸가 있다고 하길래 약간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ㅠㅜ 물티슈도 가져가야 겠네요...

    남궁남궁님.... 매사냥은 안하고 말은 탑니다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6.21 18:39
    No. 11

    매사냥.ㅋ..

    남들은 정말 큰맘 먹지 않는 이상 평생 한번 가볼까 말까한곳인데, 가시거든 힘들어도 많이 보고 배우고 즐긴다 생각하시고 진정한 남자가 되어서 돌아오세요.ㅋ

    여러모로 부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6.21 18:48
    No. 12

    ...아멘-(말없이 묵념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2.06.21 19:03
    No. 13

    건강하게 다녀오세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민수珉洙
    작성일
    12.06.21 19:15
    No. 14

    몇해전 기억으로 보면, 날씨가 괴팍해서 갑자기 비가 오거나 먼지바람이 부는 경우가 많았고요, 밤 10시에 해가 집니다. 그리고 아침까지 체감온도는 영하에요. 낮에는 찌고 밤에는 춥고. 옷을 챙기기가 애매해지죠.
    그런데 그 기후가 몽골사람 입장에선 좋은 기후에요. 달랑 2달 유지되고 나머진 다 겨울이거든요. 그래서 여름에 많이들 들어가죠. 몽골에서 여름 2달은 그쪽에선 거진 휴일, 축제랄까요.

    디카를 들고 갔는데 먼지바람이 하도 불어 망가졌어요. 물은 시내라도 뜨거운 물만 나옵니다. 상하수도 시설이 없어요. 국립공원의 물은 맑았는데 마을 옆 물은 한강보다 더러웠어요.
    사막이라면, 오아시스 옆이 아닌 이상 물을 사들고 가야 할텐데 그럼 식수밖에 쓸수가 없겠군요. 2박3일이라 다행이에요. 전 10일 있었는데 그지꼴로 귀국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6.22 01:22
    No. 15

    조만간 책 한 권 내시겠네요. 아니라면, ....... 아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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