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에서 누군가 이런게 있다고 사달라고 하면 거절하기 힘듭니다.
사회 생활이란게 그런거로 뒷애기가 나올수도 있기때문에...
저희 사무실에도 매년 쿠키팔러 오는 애들(대학생 알바) 있는데
항상 사장실로 보내거나 사무실에 남아 있는 사람중 제일 높은사람쪽으로 보내요.
마아카노리님 부친께서 직장에서 오래계셨으면 더 거절하기 힘들고요.
나중에 결혼하고 애를 가져보면 알겟지만
부모맘은 자기는 안먹어도 애들 먹는거보면 좋아요.
원래 보험과 건강식품은 그런식으로 팔리는 것이고...
인간 관계 때문에 그런 것들 끊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건강식품과 관련된 안좋은 뉴스 등을 아버님께 피력하세요.
약이 아니라,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그런데, 먹지 않더라도 사야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생각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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