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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1 09:52
    No. 1

    부가 뭔지 잠깐 고민했습니다.
    특이한 서술이네요. 하하.
    저는 사주면 다 먹는 체질이라 부럽게 바라봅니다.
    다 부모의 정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1 09:58
    No. 2

    인용님 아버지라고 하기엔 좀 오글거리고 아빠라고 하기엔 성인이라 그냥 부라 했습니다... 부모님이 사주면 좋긴 한데 그래도 키워왔으면 뭘 좋아하고 뭘 아예 안먹는지는 알텐데 왜 중간 정도 되는걸 사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레드라인
    작성일
    12.06.21 10:19
    No. 3

    부서에서 누군가 이런게 있다고 사달라고 하면 거절하기 힘듭니다.
    사회 생활이란게 그런거로 뒷애기가 나올수도 있기때문에...
    저희 사무실에도 매년 쿠키팔러 오는 애들(대학생 알바) 있는데
    항상 사장실로 보내거나 사무실에 남아 있는 사람중 제일 높은사람쪽으로 보내요.
    마아카노리님 부친께서 직장에서 오래계셨으면 더 거절하기 힘들고요.
    나중에 결혼하고 애를 가져보면 알겟지만
    부모맘은 자기는 안먹어도 애들 먹는거보면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1 10:21
    No. 4

    레드라인님 그렇군요... 근데 너무 몇십만원짜리만 사오시니... 쓸데없는 말이지만 마아카로니입니다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레드라인
    작성일
    12.06.21 10:24
    No. 5

    네 ㅎ 마아카로니님 ㅎ
    아버님의 뜨거운 관심이라고 생각하세요.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2.06.21 10:29
    No. 6

    원래 보험과 건강식품은 그런식으로 팔리는 것이고...
    인간 관계 때문에 그런 것들 끊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건강식품과 관련된 안좋은 뉴스 등을 아버님께 피력하세요.
    약이 아니라,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그런데, 먹지 않더라도 사야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생각해야 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6.21 11:40
    No. 7

    그게 바로 자식에게 뭐든 먹이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인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6.21 12:31
    No. 8

    뭐든 잘 먹이고 싶은 아버님의 마음이지요.
    잘 먹는 자식만큼 이뻐 보이는 게 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저도 참 못난 자식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6.21 12:56
    No. 9

    헛개나무 열매 드링크 쌓인걸 보면서...
    이건 매일 복용해도 되는건가;;;싶네요
    그냥 술먹은 다음날 숙취해소하라고 하는거 아닌가;;;
    매일 먹어도 되는건가 음...고민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6.21 13:08
    No. 10

    니가 걔가 저놈이 이새퀴가.. 부가.. 무슨 차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2.06.21 15:48
    No. 11

    자식된 마음으로 아빠가 헛돈 쓰는 거에 불만 터지지요
    저도 아버지가 잡상인한태 이상한 약 사와서 먹는 거 보고 화나서 약장사 찾아가서 싸워서 환불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아빠는 얘가 왜이래 ;이러셨고 저는 미쳤냐고 했었쬬..
    지금와선 불효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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