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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디시인 노래평론 예가 아주 가슴에 퍽 꽂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년차 힙합 리스너 자존심 걸고 그네들과 전투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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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짜증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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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최고의 악플러라는....
참 짜증나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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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느끼는데
겉핥기로 알고 그게 진리인마냥 자신만만하게 내새우느 ㄴ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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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과 무식의 차이죠.
일단 말이 안먹힙니다.
밥을 먹어도 너네보다 몇끼를 더 먹었겠냐? 해도 뭔 말인지 모릅니다.

울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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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근데 저역시 그랬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대충 알때 ㄷ그게 진리인 냥. 막 나댔었지요
지금와서보면 가장 부끄러운 모습이구요...
그리고 지금도 알긴 알게 된 수준이지면 차라리 겸손하게 제생각을 저만 가지고 있고, 의견도 조심스럽게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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