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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은 이제 모두 뱃살로 전직함
뱃살이 된 고동들을 위해 묵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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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 산더미에.
손톱은 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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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그거 2배가 올지도 모릅니다.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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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리면 압사...ㅎ
칼에 손가락 벤건줄 알았는데 손톱 그까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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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고동이군요.
작아서 확실히 까기가...

고동은 역시 주먹만한거 삶아서 먹거나 회감으로 날로 먹는게 최고입니다.

어릴때의 최고 영양식? 혹은 간식으로는 손톱만한 갯고동이었지만...나이들고 먹으니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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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가지 자르다가 껍질에 미끄러져 손가락 약간 벤 적이 있었는데 그것만으로도 엄청 아프더군요. 손톱이 없었으면 살점이 떨어져나갈 뻔;
고동 먹고 싶다... 올갱이된장국! 올갱이쌈밥!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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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은 고통의 연속이죠?
아 고동에 소쥬한잔 정말 아후 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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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무침!!!!!

에 소주 한잔 ㅠㅠ









에 앞에 여자사람이 있다면?


난 꿈을 꾸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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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은 먹으려면 까논거 아니면 사먹으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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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님-아멘~ㅡ_ㅡ~
배금주의님-오늘 완전 역습의 날이에요.
창조적변화님-무섭, 습니다~@0@
사야한담님-콩알만하니깐요.~_~ 손가락으로 잡고 고정시키기 힘들만큼 작은 것도 있었지요. //(아래의 댓글) ㅋㅋㅋㅋ....ㅠㅠ
Dainz님-그까잇거>-<
신신님-다채롭군요><
남궁남궁님-캬~
맨닢님-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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