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뜨끔합니다! 고민이랍시고, 제가 본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정담계에 불을 지핀 것은 연애 부분이지 종교 부분이 아니었고, 화제가 또 종교쪽으로 가지도 않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해요! 진짜루.^^ 건강하게 불이 붙고 있어서 정말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그래서 당당하고, 그래서 아직도, 가출한 정신줄이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속시끄러운 정도가 아니라 아주 난장판이 되기 때문에... 종교 이야기 꺼내서 좋게 마무리 된 걸 못봤네요. 종교 이야기는 오랫동안 많이 나왔습니다. 헌데 결과는 어떤가요? 이전까지의 자료들을 무시할 수는 없죠. 그렇게 좋지 않을 바에는 걍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하더라도 할 수 있게 정해진 곳에서 하는 게 좋겠죠. 괜히 좋은 정담 분위기를 흐릴 필요는 없으니까요. 앞으로도 종교관련 이야기는 정담 같은 곳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ㅎㅎㅎ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