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당연히 주인공을 좋아하는 추녀도 있겠죠. 키는 150cm대에 몸무게는 100킬로가 훌쩍넘고, 피부트러블 , 부분탈모있고, 눈썹도 별로 없고, 손발 투실투실, 씻어도 씻어도 몸에서 냄새가 나고, 그나마 몇없는 머리카락은 감지 않아 떡진 그런 여캐릭도 있을수도 있을거고, 그냥 소심하고 평범하고 별거 아닌(?) 여자들도 주인공을 좋아할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여자들이 좋아한다는건 그렇게 큰 이벤트가 아니고, 실제로 우리가 그런입장이라도 무시하겠죠.
소설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일상에서 탈피한 이벤트를 만들어야하니까 미소녀, 미녀들이 주인공을 좋아하는쪽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싶은게 당연하구요.
화장실에 가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것과 동일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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