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ㅇㅅㅇ;;;; 모르는 척 하는게 이득일 듯이요. 뭔가 무서운 상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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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조금 불량한 친구들이 몇 있긴 한데, 다들 착실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끔 '그때 너 ~ 했는데' 이런식으로 추억팔이를 좀 하다보면 대부분 뭣도 모르고 그랬다거나 자신의 행동에 후회가 많다는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모든 친구가 그렇지는 않지만, 학교를 중퇴하고 일찍 사회경험을 한 친구들이 오히려 저한테는 배울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가끔 생각해보면 제가 이 친구들보다 더 열심히 살지 못하는 것 같아서 우울하기도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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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없으니 걱정마시길... 때리던 사람은 과거를 잊고 즐거운 추억으로 생각합니다. 때리던 사람과 맞았던 사람이 성인이 되어 길 지나다 만났다면 가해자는 반갑다는듯이 아는척 하지만 피가해자는 굉장히 거북해하죠. 어쨌든 옆에 연인이 있지않는 이상 그런거 상관 안합니다.
왜 제 주변 불량아들(아들=son 아님, 아s임)은 커서도 더 불량할까요. 그래서 아는 척하기 싫어요.
아는 척 하지 마세요. 돌법사님의 말씀이 맞는게, 자기들은 그걸 다 추억으로 여기거나 후회하는 정도로 끝맺습니다. 남들이 상처를 받았다는 건 잘 기억하지 못하죠. 어쨌거나 엮이지 않는게 최고입니다.
앤디님과의 직접적인 애피소드가 없었다면, 정담란을 훈훈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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