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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담에 더 어울리는 글인 거 같지만.. 동감이에요. 저는 글 쓰는 게 행복하거든요.ㅎㅎ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글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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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 쓰는것 자체가 좋아서, 외부에 글도 올리지 않고 혼자서 자유롭게 쓰네요. 뭔가 올리기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계속 올려야 할 것 같아서요.최근에는 직접 올릴 생각을 하고 있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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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행한 이유는 학원 다니느라 글을 못 써서이다.
사실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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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쓴글들이 다 명작이 되는건 아니지만 명작중 그런글이 아닌게 드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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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거 격언 제대로 모방한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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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을 쓰는게 행복하지 않을때는 글이 써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직 글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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