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개인적 생각으로 비평이라면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의 경우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고요. 비난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분들, 특히 소수라고 믿고 싶은 자질이 부족해 보이는 분들도 그 책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비판과 비난이 일부 몰지각한 작가들로 인해 생긴 선입관과 독자 개개인의 취향과 얼부러지면서 생기는 갈등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돈을 내고 보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양질의 책을 읽고 싶은 욕망이 있을 것이고, 작품은 그를 따라가지 못할때 생기는 문제도 있을 것이고, 어떤 경우에는 (특수하지만) 과거에 비해서 떨어지는 질의 글을 많이 보다보니 허용하는 작품의 질도 과거와 같지 않아서 하향 된 경우에 양질의 소설을 원하는 독자들과 독자들간의 갈등 이런 문제도 있을 법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비판은 수위조절이 필요한 것 같고 비난은 자제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비평의 경우는 비평할만한 작품을 비평란에 제대로 올라온다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