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스토리란 제 생각에는 필력 + 차별성 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설정이라도 필력이 뒷받침 되어주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다른 소설과 차별성을 많이 둘수록 흥행할 가능성은 희박 하지만,만약 한 번 터지면 트렌드를 선도하게 되거나 명작 취급을 받는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차별성을 적게둔,즉 클리셰를 많이 따라간 소설일 수록 독자에 니즈에 맞추긴 쉽고 흥행할 가능성도 높아지지만 결국 한계라는 게 존재합니다.
너무서론이 길어졌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먼저 스토리는 인물 관계도와 설정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인물의 욕망,방향성 등을 제시해주지않으면 그 소설은 무너지게 되니까요.
설정은 뭐..말할 필요도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스토리는 주인공의 욕망을 이루기위해 또는 주인공이 원하는 일을 하는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필연적으로 사건과 맞부닥치게 되고,그걸 극복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것이 바로 웹소설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적이 있을 수도 있고...장애물이 존재할 수도 있고.
그래서 사실상 이런 전개에 지친 독자 들이 악당물을 신선하게 받아들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적이 있어야하는데,주인공이 엑스트라면서 악당이다.)
악당물도 히어로를 적으로 설정하거나 플려이어를 적으로 설정하는 등,
소설 내 주인공의 시련 극복 과정을 그려내는 것은 모든 웹소설 공통입니다!
네...
제가 조언드리고 싶거나 하고 싶은 말은 여기까지인것 같네요.
작가분들은 모두 건필하시고,독자분들은 웹소설 재밌게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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