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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72 타닥타닥
    작성일
    12.05.26 02:23
    No. 1

    옛날 1980년대 후반에 인기 많았던 여자 가수 몇이 있었는데, 그중 이선희는 노래 잘 불러서 인기가 많았죠,ㅎㅎ
    모 여가수는 남자 팬들이 많았었고,,. 또 어떤 모모 여가수는 특이한 스타일로 인기 좋았습니다.
    뭐 지금 들어도 이선희씨 노래 좋네요^^

    덧))모 여가수 노래중 그 당시에는 잘 몰랐던, 최근에 우연히 알게된 '안개모습'이라는노래가 있는데.. 좋네요,.ㅎㅎ 그때는 잘 못 느꼈었는데,. 목소리가 참 깔끔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5.26 02:32
    No. 2

    야구에서 타자로 따짐 3할 5푼에 50홈런 타자, 투수로 따지면 방어율 1할대 WHIP 1.0 22승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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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05.26 02:36
    No. 3

    이전에 이선희씨가 아이(그때 5~6살쯤?)를 데리고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본 적 있는데, 앞에서 아이가 춤추고 이선희씨가 박수쳐주면서 장난스럽게 부르더라구요.
    근데 노래는 나가수 뺨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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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5.26 02:37
    No. 4

    여자 조용필이라 불린다던데...
    제대로 들어본건 처음인데 정말....하아..최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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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5.26 02:46
    No. 5

    이선희씨 나이를 먹을수록 소리가 더 좋아지는 것같습니다.
    그런데 이선희씨 영상을 찾아보면 아마 치마입은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겁니다. 아니, 아예 못찾으실지도.. 80년대쯤에 거기에 대해서 사회자가 질문했었지요. "다른 여자 가수들은 다 치마 입는데 이선희씨는 스커트를 입지 않느냐?" 그때 대답이 다리가 못생겨서 못입는다고 했었는데.. 이젠 연세도 어지간히 되셨을텐데.. 아직도 바지.. orz
    (이젠 나이 때문에라도 미니는 자중하셔야겠죠. 그때 이선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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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5.26 02:56
    No. 6

    꾸엑... 현재 49세? 성대는 서른부터 깎여나간다고 들었는데 뭐.. 뭐징?
    tv안본지 너무 오래돼서 이수영이라는 사람을 몰라 일부러 검색해서 들었습니다만.. 이 이수영이라는사람이 요즘 가수들 중에서는 어느 정도 가창력인가요?(참고로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 신세대 가수는 서태지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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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5.26 06:54
    No. 7

    이선희씨.. 처음에 너무 좋은 말을 많이 들은 후 노래를 들었을 때 그렇게 사람들이 칭찬해 마지않는 가수라고는 못느꼈었는데, 그 후 다른 노래를 듣자 그 가수의 목소리에 매가리가 없다고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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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2.05.26 07:25
    No. 8

    저도 이수영을 너무 좋아하긴 하지만 인연이라는 곡은 확실히 이선희씨가 더 잘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이수영씨는 뭐랄까 자신의 스타일대로 불렀으나 자신의 곡으로 소화되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수영씨는 가창력으로 뭐 우리나라 가수 탑급이다 라는 말은 쉽게 못하지만 여성 발라드 솔로 가수가 거의 성공하기 힘든 우리나라에서(대부분 1~2개 정도의 앨범만 성공하고 쓸쓸히 사라져 가죠)어린나이에 데뷔해서 그렇게 앨범을 내면서 낼때마다 그 정도 성공을 하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음이 들어간 목소리로 자신만의 확실한 영역을 구축한 점도 있구요.

    그리고 사랑해, never again, 덩그러니, 스치듯 안녕, 차라리, 광화문 연가, 라라라등등 그 외에도 좋은 노래 너무나 많죠. 다른 여성 가수들의 발라드 노래는 기껏 2~3곡 정도 밖에 기억이 안 나지만 이수영은 10곡이 넘게도 생각이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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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돌법사
    작성일
    12.05.26 08:53
    No. 9

    저두 이수영씨 좋아합니다.
    하지만 인연은 아니였죠.
    자기의 색을 표현하는게 다르지만 너무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수영씨가 노래 부를때 조금 듣다가
    채널을 돌려버렸죠. 너무 차이나니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나얼의 귀로를 다른 가수가 부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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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26 11:30
    No. 10

    메이저리거..와 프로A라
    글쎄요 인순이도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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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해
    작성일
    12.05.26 11:39
    No. 11

    저는 개인적으로 이선희씨 목소리를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이수영씨가 부른 인연이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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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5.26 11:57
    No. 12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선희씨는 안나올 것 같습니다.
    신인 시절에도 지금처럼 얌전히 정복입고 올라와 반듯하게 인사하고 노래만 하고 내려가던 사람이었으니..(애초에 말을 많이 하거나 경쟁하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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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5.26 11:59
    No. 13

    이선희는 확실히 젊었을때 목소리가 좋았지만, 그때는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죠. 나이먹어가면서 목소리가 좀더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더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되요. 애초에 이선희는 목소리는 그다지 좋지 않았죠. 그 안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이 좋은 소리를 만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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