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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05.21 23:38
    No. 1

    사실 어느정도 격투기의 우위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일반인은 발보단 손을 쓰는게 더 자연스럽기 때문에 복싱을 익히는 속도도 빠르고 실제 싸울때도 발쓰는것보다 손쓰는게 더 손쉽죠. 그래서 호신술익히는사람들이 태권도보단 기타 무술을 찾는거구요... 물론 익히는 사람의 재능이 가장 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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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2.05.21 23:40
    No. 2

    현대 격투기에서는 개인의 재능이나 노력이 가장 중요시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뭐 흑형들 볼 때마다 나오는건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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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5.21 23:49
    No. 3

    같은시간 수련해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게 주짓수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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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천(紅天)
    작성일
    12.05.21 23:50
    No. 4

    입식 타격가를 상대로는 닥치고 주짓수. 닥치고 커맨드 삼보. 일단 누우면 끝장납니다. 실제로 스탬핑도 허용되는 경기에서 한 주짓수 마스터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드러누워서 업킥으로 견제하다가 상대 발목을 잡아 당겨서 눕힌뒤 엉덩이를 노리는 빌리처럼 상대를 압살했죠. 참고로 상대는 입식 격투가...
    와 진짜 입식 타격VS그라운드 붙었을때 쓰러지지만 않으면 입식이 이기고 일단 눕히면 그라운드 쪽이 박살을 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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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5.21 23:54
    No. 5

    킥의 경우 중단 이상을 넘어가는 경우는 빗나갔을 경우의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태권도 자체의 기술이 지나치게 발차기에 치중되어 있는 건 사실이죠. 카라테나 태권도 모두 무'도'를 강조하는 편이라 실전적인 면에서 - 요소가 있다는 평가가 틀리지는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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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22 00:26
    No. 6

    뭐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격투대회 나가지 않는 이상 사람 따라 다르죠. 안 맞으면 어떻네 해도 맞으면 골로간다는 뜻이니까요.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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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2.05.22 02:33
    No. 7

    복싱과 태권도의 기술적인 면을 떠나서 기본적인 마인드 자체가 복싱이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경기스타일이 확연하게 다르죠....


    싸움도 똑같은 수준인 사람이 싸우는데
    누군 죽자고 달려들고 누군 적당히 제압만 하자 하는 것의 차이겠죠...
    두 게임의 경기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니....


    예전 뉴스기사에서 이런 내용을 본 적도 있습니다.
    (몇 년전 기사입니다.)

    선수들이 너무 소소한 점수따먹기를 하기 때문에 소극적 플레이로 이어져 태권도 경기를 관중들이 지루해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선수들이 좀 더 공격적으로 나가게 룰의 변경이 필요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기장 축소해서 좀 더 선수들이 맞부딪히게 하고, 고난도 기술에 대한 점수 차등까지 어쩌고 저쩌고 말 나왔죠... 그 때 나온 말이... 태권도도 한방으로 일발역전이 가능한 시스템을 하겠다 어쩐다나 하면서 좀 더 화끈하게 가겠다 어쩌고 샬롸샬롸...

    그런데 저런 내용도 막상 따지고 보면... 보여주기식 경기죠...
    고난도 기술이란 화려한 기술이랄 뿐이지... 그게 강한 유효타를 의미하지는 않죠...
    가령... 똑같은 수준의 유효타를 날렸는데
    넌 고난도 기술 썼으니 점수 더 주고,
    넌 기본기였으니 이 점수만 받아라??
    똑같은 수준의 충격을 상대에게 줬는데??


    바로 이런게 태권도와 복싱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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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5.22 05:50
    No. 8

    확실히 선수급 수련자의.. 흔히보는 빠르게 건성으로 샌드백을 차는 연습행위의 킥... 그거 일반인이 맞으면 멍들정도라죠. 하지만 확실히 태권도는.스포츠화 된 무술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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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5.22 07:21
    No. 9

    룰에 따라 달라보이는 거지 파고 들면 거기서 거기죠. 그리고 뒷통수와 낭심, 눈, 척추 가격이 빠진 이상 전부 스포츠입니다. 복싱과 주짓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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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구사(龜沙)
    작성일
    12.05.22 09:51
    No. 10

    복싱을 최근 (그래봤자 1~2년 전)에 배우고 태권도를 어렸을 때 배워서 인지 모르겠는데 전 왠지 복싱이 우위에 있을거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물론 개인적인 편차가 심하긴 하겠지만, 두 체육관 관장님들이 하시는 스타일 보면 어느정도 답 나올 것 같더라구요.
    태권도 관장님은 물론 어린 아이들 앞이었으니 보여주고 말 것도 없었을테지만, 위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해야 될까요. 게다가 준비하는 시간도 있고
    반대로 복싱 체육관 관장님 샌드백 치는거 봤는데 장난식으로 봐라 하면서 툭툭 건드리는 정도 같았는데 '저게 나였으면 난 죽었겠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만큼 빠르고 강하더라구요.

    물론 아마추어와 선수는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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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가입했음
    작성일
    12.05.22 12:47
    No. 11

    태권도가 약한게 맞아요
    그 와중에 강한 사람이 나오면 그건 태권도가 강한게 아니라 사람이 강한거고요.
    태권도의 수련 룰자체가 약하게 만들고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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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돌법사
    작성일
    12.05.22 15:07
    No. 12

    태권도가 확실히 약합니다.
    태권도,합기도,복싱을 배웠는데
    싸울땐 태권도가 가장 쓸모가 없었습니다.
    싸우는데 누가 준비 시작 하는것도 아니고 일단 붙어버리면
    끝나는 태권도는 개인적으로 스포츠경기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합기도와 복싱은 실전에서 써먹을수 있는게
    아주 많더군요, 반론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제가 겪어본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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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디메이져
    작성일
    12.05.22 15:38
    No. 13

    우리나라의 태권도는 스포츠용이니까요.
    무술용 태권도는 IT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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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레니쿠스
    작성일
    12.05.22 21:14
    No. 14

    당연한 말씀 쓴 놈이 약한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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