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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5.21 00:18
    No. 1

    미리 얘기한거 기억하시냐고..라고 시작하시지.. 좋은 매니저는 아니네요!
    토다토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5.21 00:32
    No. 2

    二月님/ 그냥 자기가 기억하고 싶은것만 기억하는 사람인듯 싶어요..ㅠㅠ 위로 감사해요 엉엉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5.21 00:34
    No. 3

    그러게요. 근데 원래 일시키는 사람은 대부분 돈 적게 쓰고 일 많이 부려먹으려고 하지요. 그나마 다행인 건 시링스님이 아쉬울 게 없다는 겁니다. 그럴 땐 그냥 됐다고 말하시고 나와도 될듯해요. ㅎㅎㅎ 질질 끌려다니면 앞으로도 계속 부려먹으려고 그러거든요. 물론 알바고, 딱히 급한 건 아니라고 하시니...(강하게 나가면 혹시 툐욜날 그럼 안나와도 된다고 말해도 차라리 안하시는 게 낫다는 생각도 들어요. 만약 그렇게하는 사람이라면 앞으로도 괜한 고생을 할지도 모른다는....)
    여튼, 힘내시고, 별반 도움이 안되는 사람은 잊어버리세요.
    저도 토닥토닥~~~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21 00:43
    No. 4

    토닥토닥~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5.21 01:04
    No. 5

    창조적변화님/ 네, 아무래도 그만두는게 좋을 거 같아요.ㅠㅠ 매니저가 일단 저런식으로 나오니 앞으로도 고생길만 열렸다는 생각이ㅎㅎ.. 차라리 스케줄 틀어졌다고 그만 나오라는 소리를 듣고싶기도 하네요.ㅠㅠ 그만둔다는 말을 잘 못해서.. 그래도 그만둘거예요..ㅠㅠ 위로 감사드려요!

    innovation님/ 우왕, 감사드려요ㅎㅎ+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약물폐인
    작성일
    12.05.21 01:53
    No. 6

    진짜 남의 밥을 먹는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전 회사 다니면서 병을 얻은듯 하네요.. 스트레스를 하두 받앗더니 간 수치가가 일반인의 3배정도.. 술? 거의 안먹습니다. 혈압 220까지 올랐습니다. 별의별 욕이란 욕에 일이 다 벌어지면 수십하다 보고, 법원에 증인으로 가게 되니 잘못하면 니가 다 옴팡 뒤집어쓴다고 위에서 협박도 둗고 중간에서 아주 죽겠습니다. 회사일이란게 다들 어렵지만 대인관계가 제일 힘든듯 하네요.. 어느 회사든 뭐같은 사람 있습니다. 그걸 이겨내야지. 딴 회사 간다 마찬가지입니다. 저처럼 속으로 삭인다?? 병만 얻습니다. 즐기란게 그런뜻인거 같은데 저도 못하는데 남들한테 권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글케 애기한 사람은 두 발 피고 잘 잡니다. 한귀로 흘리고 그런가보다 하시는게 사회생활에 지림길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21 07:53
    No. 7

    건강부터 잘 챙겨요.

    휴일은 둘째치고 허리상태가 그런 정도인데
    건강깎아가며 용돈벌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나중에 더 큰 돈으로 건강을 메꾸는 일은 미연에 방지를...

    그나저나 매니저 욕은 해줘야겠죠.
    예끼 이놈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5.21 07:58
    No. 8

    에~ 힘내세요! 그냥 그런사람 위해서 일하느니 차라리 욕이나 퍼부어주면서 나오세요.
    정식도 아니고 아르바이튼데 참 그사람도 나쁘네욧! 앞으로는 좋은 아르바이트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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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5.21 08:54
    No. 9

    뭐지 뭐하는 사람이지;;;;;;;노처녀 히스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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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5.21 09:10
    No. 10

    그냥 짜증나는 사람이네요. 알바시라면 쿨하게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이상한 사람 만나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21 09:12
    No. 11

    저도 전단지 돌리는 알바 한 달 했었는데
    사장이 저를 자꾸 엿먹이는 바람에 성질나서 그만 뒀거든요.
    알바생이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용주도 잘해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5.21 16:43
    No. 12

    약물폐인님/ 맞아요.ㅠㅠ 돈 버는게 참 힘들다는 걸 알고서 부모님께 의지하던 버릇은 바로 버렸어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버리면 좋으련만.. 워낙 성격이 소심하고 예민해서 다 속에 꿍쳐둬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고요..ㅠㅠ 쿨한 성격을 갖고 싶네요(..)

    삼절수사님/ 병원비로 돈이 다 나가버리면 참 슬프겠..ㅠ.ㅠ 골반이 너무 아파서 오늘 병원 가보려고요. 제발 더 틀어졌다거나 하는 얘기는 안 들었으면(...) 위로 감사드려요!ㅠ.ㅠ

    데스노트님/ 그 레스토랑에 밥먹으러 간다는 사람 있으면 뜯어말릴거예요. 나의 소심한 복수!(...) 다른 알바는 힘들어도 괜찮으니까 같이 일하는 사람들 좋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남궁남궁님/ 그런가봐요! 유독 여자 알바들한테만 그러더라고요. 남자 알바생한테는 잘해주고.. 이제보니 노처녀 히스테리였군요.ㅠ.ㅠ

    대학생.님/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알반데.. 참 삐걱거려요.ㅠ.ㅠ 내일가서 그만두겠다고 해야겠어요 엉엉

    kurian님/ 저 계속 다니면 매니저한테 매일매일 엿먹을 거 같아요(..) 전 단순해서 잘해주면 더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데 그 매니저는 그것도 모르고 자꾸 갈구네요.. 의욕상실만 커져가요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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