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처인 이곳까지 페미나치가 들어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독자분들이 돈을 모아 자사주처럼 지분을 가지게 된다면, 사이트 주인장이 돈을 보고 사이트 휙퓍 팔아치우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문피아에서 글 일기 위해 소모하는 돈을 십시일반 해서 웹소설 사이트 하나 만들면, 문피아처럼 키워내는 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지껏 문피아에 남은 분들은 취향도 확고하고 사이트 충성도도 높은 분이니, 독자층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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