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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볼게 없어요

작성자
Lv.47 라늘
작성
21.06.03 17:02
조회
445

무료. 경성 아카데미, 다크 성기사, 프랑스 왕자

유료. 갑송님, 코리타님

이케 보는데... 뭐랄까 주관적으로 요즘 소설들 필력이 많이 죽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몇개 빼면 다 양판소 같고

결론. 볼만한거 추천좀


Comment ' 13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21.06.03 17:21
    No. 1

    무료. 필드의 이방인: 축구. 먼치킨아님. 성장형. 성장통있음. 사이다를 원한다면 패스.
    무료는 이것과 경성 외에는 별로. 공모전이 있지만 건질게 많이 없네요. 공모전 없을 때와 비슷한 느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라늘
    작성일
    21.06.03 17:34
    No. 2

    성장통... 좋기는 한데 지금껏 본 소설들 중 대부분이 성장통=호구
    라는 계산식이 성립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는 사이다 아니면 진짜 명작이다 싶은 것만 봐옴.
    결론. 추천해줘서 함 봐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그늘진혼
    작성일
    21.06.03 17:22
    No. 3

    세계수가 다 먹어. 추천합니다. 물론 제가 쓴거라서 추천하는 겁니다. ㅌㅌ 조회수가 너무 안나오니 슬슬 뻔뻔해져 가는 것 같아요;;;

    최근 본 것 중에 으에엑~ 하면서도 재미 있게 본건 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을 재미 있게 봤습니다. 라노벨에 대한 비틀기가 재미 있었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너무 까칠하긴 한데, 라노벨 식 캐릭터 대사나 행동이 거시기 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다음에는 사이코여왕의 대영제국도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아닌 척 하면서 광기 부리는 여왕님...

    아무튼 세계수...읍읍읍!!!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라늘
    작성일
    21.06.03 18:57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3 그늘진혼
    작성일
    21.06.03 19:41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7 라늘
    작성일
    21.06.03 22:25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3 그늘진혼
    작성일
    21.06.03 22:47
    No. 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21.06.03 17:43
    No. 8

    데몬소드 무림서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곰산타
    작성일
    21.06.03 19:10
    No. 9

    제가 요즘 재밌게 읽는 소설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1.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
    여자 게임팀을 육성하는 내용입니다. 롤이나 오버워치 같은 게임보다는
    축구 리그의 팀을 육성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라이트노벨 느낌이 강해집니다.

    2. 약먹는 천재 마법사
    디스토피아 느낌이 나는 게임에 환생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능력치를 마법에 올인. 툭 치면 죽을 것처럼 허약하지만, 마법 능력으로 무쌍.
    담배 피우며 수명을 늘리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전투씬이 깁니다. 이건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리디 댓글을 보니 뭔가 논란이 있었던 것 같네요.

    3. 이것이 법이다
    하루에 한 편을 읽으면 거의 10년이 걸리는 초 장편 소설입니다.
    변호사가 주인공이 온갖 사회적 부조리에 맞서는 내용입니다.
    다만 법적 지식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워낙 길어서 그런지 작가님이 까먹는 설정도 있습니다.
    이 작가님 소설은 뭔가 멍하니 계속 읽게 되는 매력이 있네요.

    4. 과거에서 재능이 쏟아져.
    과거에 있던 천재들이 사용했던 물건으로부터 능력을 얻어 천재가 되는 소설입니다.
    요리도 하고, 노래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술도 빚고, 헤어 디자이너도 하고 소설도 쓰고 기타 등등.
    비슷한 내용의 무한 반복입니다. 솔직히 한꺼번에 쭉 읽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소량을 며칠 간격을 두고 읽어야 질리지 않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웹소설 시장에 잘 맞는 글이네요.

    5. 영업 천재가 되었다
    회귀한 주인공이 수입 자동차 영업 사원으로 승승장구하는 이야기입니다.
    수입 자동차 시장이 실제로는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꽤 그럴듯합니다.
    작가님의 문장에 약간 특징이 있습니다. ~거든
    명확한 악당은 없고 사회가 조금 아름다운 느낌이라 사이다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6.산지직송 자연산 천재배우
    배우물입니다. 최근 본편 완결이 됐습니다. 작가님이 정해둔 플롯대로 잘 진행된 느낌입니다.

    7. 천재, 세상을 읽다.
    천재 탐정 느낌이 나는 주인공입니다.
    작가가 천재를 묘사하기 상당히 어려운데 이 소설은 주인공을 천재답게 그려냈습니다.
    신조어가 많이 나오고 주인공이 예의가 없어서 취향이 갈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 속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
    제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라늘
    작성일
    21.06.03 22:31
    No. 10

    다 아는건데 마지막만 모르는 작품이네요 ㅎㅎ 볼까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4 심심히다
    작성일
    21.06.04 19:20
    No. 11

    바바리안 퀘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헌법제10조
    작성일
    21.06.09 14:41
    No. 12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ck*****
    작성일
    21.06.10 07:04
    No. 13

    죽은 헌터를 위한.파반느 추천합니다 단 작가님이 대학생이라 꾸준히 글 쓰지만 정규적이 아니라 기다림이 필요한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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