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반물질은 물질하고 닿으면 사라지면서 방사능이 왕창 나온다고 들어서 별로 가지고 싶진 않네요; 인터넷으로 주워들은 거라 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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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세닉님 저도 반물질은 가지고 싶지 않아요. 다만, 0.1g 가치의 돈을 가지고 싶다는 의미죠. 뭐. ㅎㅎㅎ 조도 아니고 경이라는 돈... 그게 눈앞에 있다면 얼마나 어마어마 할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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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물질 모을 수있긴 한가요..
저도 그 기사보고 쓸까하고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먼저 올리셨네요. ^^ 반물질은 지구상의 물질에 접촉하면 소멸하기 때문에 자기장을 이용해서 진공중에 띄운 상태로 잡아둡니다.
위에 분 말대로 물질과 반응하면 소멸되죠. 감마선이 왕창 나오고. 입자가속기로 광속에 가속시켜 충돌시키면 인공적인 빅뱅상태가 될 때 물질과 반물질이 생성됩니다. 근데 바로 물질과 반응하여 소멸되는데 그걸 절대온도에 가깝게 낮추면 얼마간 가둘수 있습니다. CERN에서 열심히 연구중입니다. 근데 그걸 돈으로 환산한건 처음보는 군요.
빙뱅이후 우주는 물질과 반물질이 반응하여 같이 소멸하고 남은 물질로 만들어졌다는데 그럼 같은 질량의 반물질이 어딘가 존재하지는 않을까요? 반물질의 우주라...
lsd보다 코카인이 더 싸네요. 난 코카인이 천연물질이라서 더 비싼줄 알았는데...
다이아몬드가 생각보다 엄청 가볍군요. 몇 백만원 짜리 다이아몬드반지 알 굵다고 생각했던게 0.1g (0.5캐럿)이라네요. 크기로 따지면 지름 5mm가 0.1g 정도인가봐요. 크기에 따라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니 1g이라면...
타키온이 발견된다면 반물질과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기사에는 트리튬이 티타늄이라고 써있어서 욕 드럽게 먹었었죠... 킬로당 65000원짜리랑 1g당 3400만원짜리를 헷갈리다니.. 근데 다이아몬드는 크기에 따라 다르지 않나 싶기도 하고..
타키온은....... 아... 타키온쪽이 훨씬비쌀겁니다. 글루온(강력 매개입자)이나 z보손w보손(약력매개입자)이나 그래비톤(중력자 미발견.)도 비쌀텐데... 뭐 만능의 매개입자같은게있다면 그게 제일 비쌀수도.
아 생각났습니다. 군대에서 보직상 독도경을 하나씩 가지고 다녔습니다. 별것아닌데도 엄청 비싸서 역시 군보급품은 다 사기야 라고 생각했는데, 독도경에 쓴 물질이 엄청 비싸서 그런거지 완전히 사기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때 그 독도경에 들어있는 물질이 트리듐이라는것 같았어요.
반물질이죠... 현존하는 가장 비싼 물질 1그램이면... 아마 강남땅 다 살겁니다
댓글달고 본문을 보니... 맨아래에 반물질이라고.... 아... 부끄럽다
효소(enzyme)가 드럽게 비싸죠.
저 위에 제시된 금액만 해도,... 반물질 1그램이면 미국을 살 겁니다 ㅡㅡ;
일반 소총에도 트리튬이 좀 붙어잇죠. 야간에 빛나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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