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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여농
    작성일
    12.04.30 23:16
    No. 1

    사실 다 할 수 있을텐데
    직접 해보긴 귀찮을꺼 같고 또 그냥 보니 선도 많고 복잡해보여서 포기
    다 이런거 아닌가요? 하긴 저도 완전조립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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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2.04.30 23:29
    No. 2

    조립은 쉽죠. 헌데 부품에 하자가 있으면...
    그때부터 이야기는 시작되죠.
    으아악! 대체 뭐가 문제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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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4.30 23:37
    No. 3

    메인보드에 하자가 있었던 1인......, 미쳐버리는줄 알았지요. 뭐 부품 하나가 잘못되어 있어야 끼워보고 되나 보고 확인하고 하는데 이 메인보드가 부팅까지는 돌아가는데 먹통이라......,
    나름 좋은 것 샀는데 그래니 원인은 모르겠고 미치겠더군요. 결국 산 데다 통째로 가져갔습니다. 그쪽에서 기계 사용해서 테스트하더니 메인보드 불량이라고......, 그런데 조립했다 다시 분해했다 하는 과정중에 과하게 힘을 준 나머지 CPU 핀이 나갔거든요......, 무상교환이 안 된다고 200불 내라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내서 유상교환 했지요......,
    부품 하자 있으면 정말 돌아버림. 뭐 하드나 그래픽카트, 램카드 같은것은 뺐다 껴보면 알기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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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4.30 23:48
    No. 4

    누가 조금만 도와주면 조립은 참 쉽습니다.
    문제가 생기기 전까진요.
    다 조립해놓고 전원을 눌렀는데, 분명 정상작동하고있는거같은데 모니터에 아무것도 안나온다면?
    멘붕이 옵니다....
    이걸 해결할 수 있어야 중수 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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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4.30 23:52
    No. 5

    예 저도 여태 모든 컴퓨터는 직접 조립하거나 손보고 있고 AS는 무상교환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문제되는 건 애초에 부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건 문제를 찾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 특히 OS도 안 깔려 있는데 문제가 나면 정말 막막하죠. 하지만, 요즘 컴퓨터는 그래도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어느정도 짐작을 하게 하더라구요. 새로 산 메인보드는 조금 더 주고산 괜찮은 보드인데 SATA3 컨트롤러에 문제가 있더군요. 정말 찾기 힘들었어요. 아예 안되는게 아니라, 가끔 문제가 나서 윈도우를 날려버리는거 찾느냐고, 하드디스크 4개를 각각 윈도우를 버전별로 깔아서 문제를 찾았네요. 이걸 교환 받아야 하는데, 그동안 컴퓨터를 못쓰게 되니 문제네요. 그냥 SATA2소켓에 하드디스크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애초에 조금 더 기능 많은 보드를 사서 소켓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4.30 23:54
    No. 6

    문제는 얼마전 금강님의 정담글을 보고 SSD를 구입했는데 그것도 SATA2소켓으로 쓰고 있다는 점... 아쉽게도 성능도 다 쓰질 못하는 기분이에요. 지금 무상AS기간이고, 애초부터 있던 버그니까 새걸로 교환도 가능할것 같은데... 귀찮아서 보내기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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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5.01 00:06
    No. 7

    뭔가 조립까진 할수있을것같은데말이지요...(기계다루는데 재능(...)은있어서) 선정리는 엄두가 안나던데요....
    그리고 덧글을 보니 더 두려워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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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5.01 00:09
    No. 8

    컴퓨터 조립 어려워 하는건..
    고장 났을 상황이 무서워서 그런듯.. as기간 내에 고장 나면 그래도 괴아는데 이 컴퓨터 부품이란게 보통 as기간 넘어가면 말썽인지라.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이창훈
    작성일
    12.05.01 07:45
    No. 9

    가치의 차이죠
    어떤분에겐 3~40이 소중해서 시간 들여 조립하는거고
    어떤분에겐 신경쓸 시간이 더 아까워서 그냥 대기업 제품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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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5.01 09:26
    No. 10

    이창훈님// 제가 그 경우 입니다. 3~40만원은 정말 큰 돈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그렇게 큰돈이 안돼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5.01 09:40
    No. 11

    전 컴터 조립 가능하게 된 게 친구녀석이 용산 같이 돌아주고 집에서 직접 조립을 해줬죠. 물론 옆에 있는 저에게 하나 하나 알려주면서요.
    그 다음 컴퓨터부터는 그냥 호환성만 물어보고 제가 했어요. 참 고마운녀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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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드리버
    작성일
    12.05.01 09:59
    No. 12

    조립은 쉽죠.. 근데 하자 있는거 오면 감당 안되요.
    더군다나 지방에 살면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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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5.01 10:07
    No. 13

    학교 업무?에 컴퓨터를 그냥 사용하기에 과 컴이 너무 렘이 부족해서 옆에 안쓰는 컴퓨터 렘을 뽑아서 사용할 컴퓨터에 넣어서 사용하려고 분해, 조립했더니.. 주변에서 컴퓨터에 대해 무척 잘아는 사람으로 소문나서 당황한적 있던 1인.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 소프트웨어는 다들 대강 사용할 줄 알지만,

    하드웨어쪽은 너무 두려움? 겁이 많음. 잘못 건들면... 터지는줄 알더군요.

    컴퓨터가 폭발물도 아닌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2.05.01 12:54
    No. 14

    컴퓨터도 터집니다. 파워서플라이... 터트려먹은적 있는 1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5.01 13:45
    No. 15

    ㄷㄷ 제가 말한건... 쾅! 입니다.. 저도 메인보드녹여먹은 전력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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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05.01 17:10
    No. 16

    컴퓨터 조립기사 쪽으로 알바했던 쪽이 있어서... 그쪽으로 일가견이 좀 있었는데.
    3~4년 동안 그쪽엔 관심조차 두지 않았더니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더군요..백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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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2.05.01 17:48
    No. 17

    사이트가서 2만원 추가하면 조립해서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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