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메인보드에 하자가 있었던 1인......, 미쳐버리는줄 알았지요. 뭐 부품 하나가 잘못되어 있어야 끼워보고 되나 보고 확인하고 하는데 이 메인보드가 부팅까지는 돌아가는데 먹통이라......,
나름 좋은 것 샀는데 그래니 원인은 모르겠고 미치겠더군요. 결국 산 데다 통째로 가져갔습니다. 그쪽에서 기계 사용해서 테스트하더니 메인보드 불량이라고......, 그런데 조립했다 다시 분해했다 하는 과정중에 과하게 힘을 준 나머지 CPU 핀이 나갔거든요......, 무상교환이 안 된다고 200불 내라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내서 유상교환 했지요......,
부품 하자 있으면 정말 돌아버림. 뭐 하드나 그래픽카트, 램카드 같은것은 뺐다 껴보면 알기라도 하지......,
예 저도 여태 모든 컴퓨터는 직접 조립하거나 손보고 있고 AS는 무상교환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문제되는 건 애초에 부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건 문제를 찾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 특히 OS도 안 깔려 있는데 문제가 나면 정말 막막하죠. 하지만, 요즘 컴퓨터는 그래도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어느정도 짐작을 하게 하더라구요. 새로 산 메인보드는 조금 더 주고산 괜찮은 보드인데 SATA3 컨트롤러에 문제가 있더군요. 정말 찾기 힘들었어요. 아예 안되는게 아니라, 가끔 문제가 나서 윈도우를 날려버리는거 찾느냐고, 하드디스크 4개를 각각 윈도우를 버전별로 깔아서 문제를 찾았네요. 이걸 교환 받아야 하는데, 그동안 컴퓨터를 못쓰게 되니 문제네요. 그냥 SATA2소켓에 하드디스크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애초에 조금 더 기능 많은 보드를 사서 소켓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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