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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재밌는 글이고
읽던 당시에는 최고의 글이었죠
그때가 11권까지나왔을 때였는데

지금은 묵혀두고 있어요 무근지... 한 55권 완결나면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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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 관련된 글 보면서 갑자기 그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고무림 시절에 달조보다도 더 뜨겁게 게시판을 달궜던
비뢰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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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고 보니까 예전에 노란병아리 님하고 노랑병아리 님하고 상당히 헷갈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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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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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하나만 보면 까일 이유가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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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권 정도 근처에서 끝났으면 좋았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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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보다 반납한 저로서는 이해못할 재미지만, 뭐 많은 분들이 좋아하니 지금까지 쓰고 있겠져..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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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와 비교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저도 비뢰도 10원 아래 까지는 재밌게 봤었지만, 비뢰도는 드라마라서 주변 조연급도 안되는 인물들 과거까지 싹다 파헤치죠. 달조는 적어도 주인공관점이기에 많은 독자분들이 장르를 읽는 이유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고 봅니다. 제 친구는 비뢰도를 전권 구입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친구가 정상으로 보이지 않아요. 이게 사람 심리입니다. 깔 필요 없어요. 까면 까는 사람도 다른사람에게 까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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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인공의 행동이 전혀 납득이 안가서+다크게이먼지 뭔지 하는 정체불명의 단어때문에 오그라들어서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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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미있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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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번 정도 시도해서 간신히 초반(이라해도 3-4권분량인데..)를 넘기니까 끝까지 읽게 되더군요...이걸 재밌게 보시려면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하긴 함. 전 대체 왜 이게 인기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여러번 시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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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개연성만 잠깐 포기한다면...
처음에 1권 잠깐 읽고 뭐 이딴! 그러고나서 17권정도인가 나왔을때 왤케 많이 나오지라고 생각하면서 타임킬링으로 읽자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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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를 읽으려면 일단 주인공 외에는 전부 npc라고 생각하고 읽어야합니다.
아크의 경우 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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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룬이 그런건 가장 심하지않나요...전 그래서 하룬읽다 포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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