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보니까 달조가 좀 까이던데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있고 그만한 재미도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제가 2010 1월부터 2011 11월까지 군생활을 하였는데

다른 중대아저씨 한명이 달빛조각사를 1권부터 싸그리 사 왔었는데

그 중대 아저씨가 수송부여서 달빛조각사 책은 전 중대를 돌아다니기 시작하는데 판타지나 무협같은 소설을 안읽던 사람들도 심심해서 책 읽는애들꺼 잠시 뺏어서 훑어보다가 어느순간 1권부터 찾아댕기면서 끝까지 다읽더라고여 그리고 전역해서 복학하는데 대학 동기에게 진중문고 머머 봤었냐고 물어봤는데 책얘기하다가 친구도 봤다는

달빛조각사 제 친구가 복무했던 곳에서도 달빛조각사 책이 인기가

많았다고 하더라고여 그러므로 달조 만세!

[[탈퇴계정]]

참재밌는 글이고
읽던 당시에는 최고의 글이었죠
그때가 11권까지나왔을 때였는데

지금은 묵혀두고 있어요 무근지... 한 55권 완결나면 봐야겠지요

[남궁남궁]

달조 관련된 글 보면서 갑자기 그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고무림 시절에 달조보다도 더 뜨겁게 게시판을 달궜던
비뢰도가요;;

[남궁남궁]

음... 그러고 보니까 예전에 노란병아리 님하고 노랑병아리 님하고 상당히 헷갈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아옳옳옳옳]

재밌'었'죠.

[SbarH]

재미 하나만 보면 까일 이유가 없어보임...

[[탈퇴계정]]

한 20권 정도 근처에서 끝났으면 좋았을듯 싶네요.

[꿀도르]

1권 보다 반납한 저로서는 이해못할 재미지만, 뭐 많은 분들이 좋아하니 지금까지 쓰고 있겠져..흠

[아즈가로]

비뢰도와 비교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저도 비뢰도 10원 아래 까지는 재밌게 봤었지만, 비뢰도는 드라마라서 주변 조연급도 안되는 인물들 과거까지 싹다 파헤치죠. 달조는 적어도 주인공관점이기에 많은 독자분들이 장르를 읽는 이유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고 봅니다. 제 친구는 비뢰도를 전권 구입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친구가 정상으로 보이지 않아요. 이게 사람 심리입니다. 깔 필요 없어요. 까면 까는 사람도 다른사람에게 까일 뿐입니다.

[黑月舞]

저는 주인공의 행동이 전혀 납득이 안가서+다크게이먼지 뭔지 하는 정체불명의 단어때문에 오그라들어서 GG

[백락白樂]

전 재미있던데요 ㅎㅎ

[서래귀검]

저도 4번 정도 시도해서 간신히 초반(이라해도 3-4권분량인데..)를 넘기니까 끝까지 읽게 되더군요...이걸 재밌게 보시려면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하긴 함. 전 대체 왜 이게 인기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여러번 시도했음..

[맨닢]

초반 개연성만 잠깐 포기한다면...
처음에 1권 잠깐 읽고 뭐 이딴! 그러고나서 17권정도인가 나왔을때 왤케 많이 나오지라고 생각하면서 타임킬링으로 읽자 했는데..,.

[청청루]

달조를 읽으려면 일단 주인공 외에는 전부 npc라고 생각하고 읽어야합니다.
아크의 경우 더하고요.

[SbarH]

하룬이 그런건 가장 심하지않나요...전 그래서 하룬읽다 포기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