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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분이 몰라서 다행. 알았으면 남성혐오에 걸렸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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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층 ㅋㅋ
걷는 자 위에 뛰는 자,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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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추종자가 셋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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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압도적인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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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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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가 꽤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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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쫌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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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그게 보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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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에 서식하는 여자사람 다 떨어져 나가 진정한 마탑될거 같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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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망원경까지 사용된 건 범죈데요-_-;;; 절대 문관리 창문 관리 잘 해야겠네요. 항상 주의하는 편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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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은 상습범일 가능성이 많겠네요.
여성분들은 집안에서 편하게 입고 싶으면, 문과 창문관리를 잘하셔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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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라는건 책 한권이상 낸 작가가 쓰는말 비슷하게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거기다 혼자만 본게 아니라 3명이 봤다고 훔쳐봤다는 사실이 없어지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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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숙사에 에어컨이 없어서 문 열어놓고 지냈는데.. 앞에 주택들이 있긴 하지만 설마하고 그냥 지냈는데.. 좀 더 주의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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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쏭 님/ 필자는 글자 그대로 글을 작성한 본인에 대한 인칭 대명사랍니다.

한여름의 헤프닝 같기도 하지만, 망원경은 확실히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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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신 곁에 거짓말같이 임자없는 망원경이 뒹굴고 있었다면? 뭐 이미 보고 있는 순간 오십보 백보라 할 수 있는 겁니다. 타고난 본성부터가 남자는 슬픈 죄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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