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평이 죽은게 아니라 한국인이 가지는 공감대 자체가 사라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긴 말을 적었으나 괜히 설교모드 되는 것 같으니 생략하고, 간단히 말하자면 '너는 너, 나는 나.' '그건 니 생각이고, 내 생각은 아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진리이니 너는 괜히 나한테 와서 뻘소리 하지말고 사라져라.'라는 식의 극단적인 개인주의가 낳은 결과 중 하나라고 봅니다.
뭐, 아직은 이게 현재의 주류이니 지금의 주류세대가 나이 좀 먹고 한풀 꺾이면 그 뒷세대가 비판하고 나오겠지요. 아름다운 고유문화를 짖밟은 몰지각한 세대니 어쩌니.. 본래 뒷물결이 앞물결을 치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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