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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18 18:47
    No. 1

    로도스도 전기랑 슬레이어즈도 라노벨에 속하지는 않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04.18 18:48
    No. 2

    로도스는 모르겠고, 슬레이어즈도 라노벨일겁니다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18 18:48
    No. 3

    NDDY님//로도스도 전기는 살짝 빗겨갈 가능성이 있는데, 슬레이어즈는 얄짤없이 라이트노벨입니다. 사실상 현대적 라이트노벨의 제 1주자로 뽑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18 18:49
    No. 4

    그런가요?
    워낙에 오래 전 작품이라 그런 개념도 없을 시절일 줄 알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4.18 18:50
    No. 5

    NDDY님//
    저쪽에서 건너온 개념이라 생각보다 좀 길더군요.(그렇다고 진짜 긴건 아니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18 18:51
    No. 6

    나올 당시에는 그런 개념이 없었는데, 이후 '라이트노벨'이라는 분류가 생기게 된 이유가 "슬레이어즈와 그를 따르는 일련의 작품군(라이트 판타지 계열)이 기존의 판타지 서사와는 분위기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따로 지칭할 필요가 있어서"였거든요.

    즉, 라이트노벨의 초기 개념은 "슬레이어즈 같은 소설들"에 가까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18 18:52
    No. 7

    뭐, 지금으로서는 로도스도 전기도 라이트노벨로 보죠. 범위를 좀 크게 잡으면 은하영웅전설이라던가, 7,80년대 유행했던 퇴마 소설(마계도시라거나, 벰파이어 헌터라거나)들도 전부 라이트노벨 카테고리에 넣어버리는 추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18 18:53
    No. 8

    셸먼님.
    와... 그렇고 보니 슬레이어즈가 정말 대단한 작품 같습니다.
    하나의 트렌드를 창출해낸 것 이전에... 하나의 장르를 창출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04.18 18:55
    No. 9

    번역 되면서 한 번 걸러지는 것도 있지만, 풀메탈이나 부기팝 또는 9s에 견줄만한 현대배경 환타지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바닥도 뭐가 뜨면 우루루 쏟아지는 게 있긴 하지만 소제의 다양성이나 엔터테이먼트적 요소는 본받을만 하죠.
    -----
    그런데 독마새는 진짜 안 나오는 건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18 18:56
    No. 10

    '슬레이어즈', '로도스도 전기', '은하영웅전설'. 이 세 작품이 초기 라이트노벨 시장을 형성했다고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18 18:59
    No. 11

    창룡전도 껴주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18 19:00
    No. 12

    에르디시님//대체적으로 작풍이 상당히 바뀌었죠. 현재 인기 있는 작품 중에서 설정 지향&서사 지향에 속하는 대표적인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인데, 사실상 설정의 정합성 면에서는 빵점에 가깝고... 그 외에 '싸우는 사서' 같은 경우가 이런 쪽에서 엄청 평가가 높았는데, 한국에서 판매량이 시망(...)
    그런데 요 사이에 마이너 쪽에서 인기를 얻는 놈들을 보자면 또 그런게 슬슬 치고 올라오는 것도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브로큰팬텀
    작성일
    12.04.18 19:00
    No. 13

    전설의 용자의 전설. 이것도 정통판타지라 꽤 볼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18 19:02
    No. 14

    싸우는 사서, 전설의 용자의 전설, 원환 소녀, 무시우타, 열등용사의 귀축미학, 종말의 크로니클 등등 찾아보면 설정 지향&서사 지향으로 나가는 작품들이 꽤 나오고 있는데, 결정적으로 한국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굳이 그런걸 읽자면 한국 것들도 더 싸게 읽을 수 있는것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 장르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라이트노벨에 몰리는 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04.18 19:05
    No. 15

    셸먼님// 어마금이 뭔가 설정은 대게 방대한데 이과생 입장에선 과학싸이드 설정 오류가 너무 눈에 띄죠. 요즘은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이거 하나 신간 체크하고 나머진 그냥저냥 9s도 일본은 신간 나온 거 같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18 19:07
    No. 16

    문과생 입장에서 봤을때 마술 파트도 설정 놀음은 재미 없습니다(...).

    1부 후반 + 신약 들어와서는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외전이라던가 번외 단편 같은곳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막막 등장하기 시작해서, 슬슬 읽기 짜증나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04.18 19:07
    No. 17

    내여귀라던가 나친적이라던가 학생회 일존이라 던가 솔직히 사서 보긴 좀 아깝고 친구 사면 다 읽고 빌려보는 정도 러브코매디도 양판화 되가는 거 같아요. 반쪽 달 같은 건 이제 안 나오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더블
    작성일
    12.04.18 19:10
    No. 18

    카마치는 다 필요없으니까, 인덱스인지 전기쥐인지 결정이나 해라. 제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18 19:12
    No. 19

    에르디시님//반쪽달 작가는 아예 일반문예로 넘어갔죠. 잘 나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12.04.18 20:35
    No. 20

    싸우는 사서 시리즈를 전권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여기서 언급되는 게 참 반갑네요(...)
    주변 사람들 중에 아무도 몰라서 ㅠㅠ
    단장의 그림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한국쪽으로 굳이 맞추자면 현대판타지 이능력자 물(?).
    아무튼 전 라노벨을 판타지보다 좀 더 높게 평가하는 면은 다양한 세계관과 이야기라는 점을 높게 봐요. 지금 졸려서 말이 이상하네요 ㅠㅠ

    그리고 제가 알기로 라노벨은 애니화를 염두로 해 두고 쓴 소설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한국 판타지보다는 비주얼 쪽인 걸 좀 더 신경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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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2.04.19 01:05
    No. 21

    어, 어쩐지 라이트 노벨 안 쓰더라니 넘어가서 그랬군요. 하기야 작가 입장에선 서브컬쳐 쪽에서만 글 쓴다는게 달갑지 않은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2.04.19 11:16
    No. 22

    '라노벨'이라는게 장르 분류라기 보다는 서적의 형태 분류에서 시작했기 때문 아닐까요.
    어느샌가 장르 분류로 사용되고 있어서 혼란이 되는듯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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