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으음.. 제가 그 위에 말하는 부류에 속했는데..
고등학생때 정보통신관련 공고를 가서...
교재를 보고.. 3D MAX
프리미어, 홈페이지, 포토샵, 캐드등...
인터넷 검색부 동아리를 1학년때 부장으로 임명받아서..
분기별로 만들어서 제출해야 할 과제를 3주만에 다 완성하고...
거의 3년동안 놀고지낸 나날이 생각나는군요..
(솔직히 수준이 너무 낮아서.. 학교에 실망도 했습니다..)
(3년 내내 기초만 가르쳐 주다니.. 돈만 아까웠던..)
그때 소위 잘나가던(?) 애들은 열심히 수업듣고 있을때..
저와 같은 부류들은.. 뒤에서 과제 다 끝내고 게임하고 있었다지요...
그때 느꼈습니다..
소위 따돌림을 당하는 애들은 사회 적응력이 낮지만..
그 개인능력은 대부분 뛰어난 편이라..
근성만 있다면.. 사회 적응 엿먹엉~ 두번 먹엉~ 하면서..
잘 살고 있더군요..
능력도 안되면서 사회 적응력도 낮고..
근성도 없으면.. 이건 뭐..
그런 경우는 할말이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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