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인데.... 아시다시피 문피아를 자주들락거리는 이유는 장르소설을 즐겨보기 때문이고 장르소설 보다 라노벨을 유연히 점하고 그러다가 애니메이션을 접했는데..
이걸아는사람은 소위 불X친구라는 놈 2명.........................
그나마 이넘들도 학교가 달라서 그냥저냥 말하는거고 자세히도 모르죠.. 장르소설까지는 대충 학교가서 안 읽자는 주의고 가서 읽어도 야자시간때 머리식히는 용도로????
라노벨부터 애니메이션은 친구넘들도 자세히 모르는 저만의 비밀...
그냥 이렇게 지내면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겠습니까...
최근 일어났던 일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가 소위 학교에서 비주류인 아이중에 남들시선따윈 개나줘버리라는듯.. 당당하게 각종라노벨과 폰으로 애니를 즐기는놈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걸 밝힐수도 없고 그냥 대화 장단 맞춰주면서 같이 신나게(겉으로) 뒷담화를............................................OTL.
라노벨 이야기하고 애니이야기는 그냥저냥 인터넷에 즐겨찾기 해놓고 댓글로 해소하는편과 문피아나 옆동네 방문하면서 연재소설읽고 노블도 읽고있죠... 애니이야기도 나루토 블리치 원피스 넘어가지도 않고... 흑...... 갑자기 혼자멍떄리다... 정말 말터놓고 같이 덕질까지는 아니고 이야기통하는 친구한넘 있었으면 좋겠군요.. 그렇다고 위에서 이야기한놈은 싫은... 이 이중적인 감정.... 휴......
갑자기 제가 한심해지네요... ㅜㅜ
P.S 점점 비주류로 빠지는 제가 무섭군요 ㄷㄷ....(절대 겉으로 들어내지는 않지만)
장르소설부터 라노벨 애니메이션 최근에 비밀이라는곳에 밀리터리질도 하고 언제부턴가 제 즐겨찾기에 자국넷.. 비밀.. 일베.. 디시인사드가..... 덕분에 정치,시사,역사 그외 잡다한 지식이 정말 많이 쌓이고 있지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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