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전 등의 작품을 보면 작가가 가난이나 전쟁, 병으로 고통받을때 탄생한 예가 많습니다. 작가에게 있어 고질적인 스트레스와 고난은 바로 창작의 고통이자 필요악인듯 합니다. 편한 환경에서 발휘되는 필력이 폐부에서 흘러나오는 진정성과 비교가 될까요.
천재적인 영감으로 작품을 내는 작가라 해도 사실은 엄청난 정신력을 쏟습니다. 움베르토 에코, 베르나르 베르베르 같은 인물처럼 말입니다.
여하튼, 사람마다 상대적이기도 하지만 개개인이 다 등가교환이란 점이 중요합니다.
좋은 글을 위해서는 인내해야죠. 온갖 인간 군상과 정신을 글자로 살려내려면 보통 내공으론 어렵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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