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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끔 제 돈들이 텔레포트를 하는데 거기까지 날아갔군요!
신기록이야! 이놈들은 왜 멋대로 텔레포트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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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 받았는데요....

아, 아니구나! 저는 어제 4번 출구가 아니군요. 어제는 다른 분하고 자리를 뱌꿔서... 3번으로 갔네요. 아, 아쉬워라! 자리를 안 바꿨으면....

대학생님 얼굴을 직접 보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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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웃기셨나요? 에궁. 그냥 선거 끝나고 분위기가 딱딱해서 웃기려고 했는데 제글이 너무 썰렁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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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 돈 주으시는 일이 생겼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걸랑 제 돈이 텔레포트로 가출한 걸로 아시고요, 텔레포트로 다시 붙여주셨으면 합니다.
좌표를 가르쳐드리긴 좀 그렇고, 돈 잘 살펴보시면 마나의 흔적이 있을거에요. 잘 읽으면 송신좌표 나와요.
대학생님도 마법사신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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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2만원에 세종대왕님 영정 두분?이 모셔져 있지 않나요? 제가 한 5년전쯤 모시다 분실했는대..... 거기 까지 흘러갔나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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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엘님// 전 아직 마탑에 있으나 수련생 입니다... ㅎㅎ
천류객님// 저도 그래서 뻘글을 한번 써보긴 했습니다. ㅋ
카라기님// 또 다시 어떤분에게 흘러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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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 돈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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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강릉바람이 요즘쎄더니 결국 거기까지 바람탄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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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대학생님 청량리역 주변에서 사시나요? 저도 그 주변에서 살고 있는데 함 만나봄이 어떠하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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