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
23.09.19 23:52
조회
110

 이런 저런 생각이 들다가 내 정보를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2003년에 가입을 했더군요. 어렸을때부터 공부에 도움 안되는 책을 읽는다고 부모님이 판타지 소설을 읽지 못하게 하셨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판타지 소설을 읽는건 숨겨야 하는일, 부끄러운일 이 되어버렸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농구를 좋아해서 농구도 정말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하고, 볼링,베드민턴,웨이트, 수영, 보드게임, 미드 등등..... 누군가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면 이런것들을 그때 그때 좋아했던걸로 말했었는데 한번도 판타지소설을 읽는걸 좋아한다고 말한적은 없는거 같네요. 그런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초등학생 때부터 서른중반이 된 지금까지 꾸준하게 좋아했던건 장르소설을 읽는거였네요. 

여러분들은 언제부터 장르문학을 읽어오셨나요? 





Comment ' 8

  • 작성자
    Lv.46 불편충
    작성일
    23.09.20 13:51
    No. 1

    저는 문피아에서 책 읽은지는 7년 조금 안됐네요.
    라노벨 읽다가 21세기 대마법사로 시작해서 여러 책읽다가
    이북 거치고 문피아 온거라 저는 11년 정도 된거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23.09.21 18:47
    No. 2

    혹시 가장 좋아하는 소설은 어떤거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불편충
    작성일
    23.09.24 12:29
    No. 3

    입덕작은 21세기 대마법사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소설은 그때 그때마다 바뀌는 취향때문에
    생각해놓은 건 없는데 그나마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은
    던전디펜스가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신의악마
    작성일
    23.09.21 14:12
    No. 4

    고등학교 진학한 2003년부터니 저도 꽤 됬네요
    그나마 학교가 실업계라 가방에
    책이 있다는거에 만족하시던 학주쌤도 기억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23.09.21 18:47
    No. 5

    혹시 가장 좋아하는 소설은 어떤거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신의악마
    작성일
    23.09.22 14:04
    No. 6

    혹시 신비소설 무 아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청광류
    작성일
    23.09.30 11:05
    No. 7

    퇴마록과 로도스도는 기본이고 그 이전 셜록홈즈부터 아가사, 코스모스와 국내 sf물들, 금포명왕, 십전제, 환생표사, 무당마검..
    한 때 하얀로냐프, 월야환담, 드래곤라자 등 명작들 터져 나오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뭐 맞춤법부터 논리나 자기 설정도 안지키는 기본도 안된 서로 표절 작품들만 쏟아지고 그마저도 아닥하고 찬양질 하는 거 아님 차단 박히는 시대 되었으니. 매니지먼트랑 플랫폼 시스템이 어떤 면에서는 공장 작가들만 양산하고 장르문학에 빨대 박고 고사시키는 해악인가 싶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하아빠
    작성일
    23.10.08 19:28
    No. 8

    전 04년 9월이네요 ㅎㅎ
    강철의 열제1부를 적당한 국뽕에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3871 소설 [대망]에서 배우는 지혜 +2 Lv.99 만리독행 23.10.08 94
253870 힐링소설 추천 부탁요 +4 Lv.94 dlfrrl 23.10.08 123
253869 소설제목이생각안나요고수분도와주세요! +1 Lv.85 lj****** 23.10.08 68
253868 "무고한 사람들" 이라는 말이 참 웃기다는 생각 안해보셨... +5 Lv.22 pascal 23.10.08 214
253867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투 개시.... ㄷㄷㄷ +8 Lv.99 만리독행 23.10.07 194
253866 무료투데이베스트랭킹6화이하들많네요 +9 Lv.83 엘림 23.10.07 208
253865 소설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5 Lv.86 비젼키퍼 23.10.07 125
253864 탈북자 동영상 한 편 보세요 Lv.99 만리독행 23.10.06 129
253863 웹소설이 소설을 죽이네요.... 독자들과 작가들의 현실이 +4 Lv.68 앙마의꽃 23.10.05 363
253862 그놈의 이혼물 진짜 +5 Lv.35 트수 23.10.05 244
253861 지겨운 회빙환 +9 Lv.21 푸켓 23.10.05 262
253860 위키에 검색해보면 답나옵니다. Lv.40 두부갑빠 23.10.05 138
253859 두부갑빠랑 별랑이랑 동일인 진짜 아님? +10 Lv.94 dlfrrl 23.10.04 335
253858 찬반조작에 대한 문의답변이 이렇네요.. Lv.40 두부갑빠 23.10.04 175
253857 결국 동인녀대문과 같은 전철을 밟으려는듯.. Lv.40 두부갑빠 23.10.04 164
253856 추석 때 겪은 버스운전사 Lv.99 만리독행 23.10.04 93
253855 작가보다는 독자가 더 짜증나는 경우가 많은데.. Lv.94 dlfrrl 23.10.04 173
253854 여러분 도와주세요 +4 Lv.99 검은도끼 23.10.03 251
253853 하단 댓글노출 없애주세요. Lv.77 진몽. 23.10.03 126
253852 요즘 문피아 댓글보니 거의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수준 +5 Lv.41 뿌뿌뿌뿌뿌 23.10.02 299
253851 별랑님이 타소설들 비난만 하시기에 +11 Lv.53 132476 23.10.02 395
253850 이번 추석에 +3 Lv.94 dlfrrl 23.10.01 152
253849 글 쓰는분들에게 질문좀!! +6 Lv.66 ck***** 23.10.01 216
253848 추석 골드 이벤트를 추석 일주일 전에 했네.. +5 Lv.63 아오십 23.10.01 86
253847 추천게시판에서 +3 Lv.35 트수 23.09.30 222
253846 끄적임 +12 Lv.88 청광류 23.09.29 270
253845 낭만이 있는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Lv.77 벤팁 23.09.29 189
253844 4K 동영상과 고향 거리 +2 Lv.99 만리독행 23.09.28 77
253843 제목이 기억안나는데.... Lv.82 데베데베 23.09.28 87
253842 왜 이렇게느린거죠? +1 Lv.74 선비홍빈 23.09.28 11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