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이 고치라고 하는 데도 못 고친다.
= 추상적인 내용을 적어 놓고 고치라고 해서 고칠 수 있는 건 작가 개인의 능력이다.
그걸 고칠 수 있는 것 또한 작가의 능력이다.
애초에 그 정도의 설명으로 수정할 수 있으면 저런 식으로 소설을 쓰지 않았다는 게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5만원도 못 버는 유료작가들 천지다.
=규모의 경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국내에서 피겨로 1등하면 김연아고, 반도체로 1등하면 이건희고, 전세계에서 소프트웨어로 1등을 하면 빌게이츠입니다.
이재용은 연봉으로 1천억을 받습니다.
하물며 소설로 1등해도 연봉 100억 이상 버는 작가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 5만원도 못 버는 작가들이 많은 것 뿐입니다.
작가 오구오구 해서 성공한 작품이 머가 있음???
=애초에 성공하는 작가들도 오구오구해서 성공한 게 아니고 본인의 능력 + 시대운을 타고난 것입니다.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귀여니와 같은 작가들은 성공을 해서 늑대의 유혹이라는 소설로 드라마도 찍을 만큼 성공했습니다.
모두가 재밌는 소설을 쓰기는 힘듭니다.
비판한다고 해서 더 좋은 글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오구오구한다고 해서 작가가 성공하는 게 아닙니다.
말하고 싶은 요지는 이겁니다.
주식 열심히 한다고해서 워렌버핏이 되는 것도 아니고, 공부 열심히한다고 전부 서울대 가는 게 아닙니다.
하물며 작가들도 개인의 역량이라는 게 있으니,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만 뭐라해도 되고, 자본주의 사회라면 안사서 보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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