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보다 현실이 더 자극적이네

북한 수차례 다녀온 사람을 영부인이 지하에서 비밀리에 단둘이 만나

디올백 받고 남북문제 대화 하는거 영상찍히고

농고 고졸이 sk부사장 출신 밀어내고 의전비서관 하다

9살 딸이 후배 전치9주 폭행한것때문에 학력 들통나고...

페미는 수년간 돈받고 만든 작업물에 손가락 숨겨넣지않나

경찰은 야근수당이 없어서 잠복근무를 하지 말라고 하지않나

중학생이 40대 여성을 학교에서 강간하고

미국은 80대 대통령에게 도전하는 3살 어린 전 대통령이랑 지지율 박빙승부 하고있고

소설들이 힐링물 같아

[별랑(別狼)]

ㅈ같긴 한데 정치글은 올리지마세요. 입에 거품물고 달려드는 인간들이 좀 있음

[크라카차차]

입에 거품물고 달려드는놈들 나와서 분탕질 치니깐 정치글 혐오글은 게시판에 올리지 말라고 공지에 나옴...게시판관리가 안되고 있어서 개무사하고 다들 그냉 올리는것임...지가 쓴글에 다른 사람들이 댓글로 싸우는거 보는게 재밌어서

[사이다온리]

소설은 그래도 개연성이있어야 사람들이 납득을 하는데
현실은 개연성이 없어도 그냥 진행됨

소설은 낮선향첨가는 괜찮아도 너무 낯설면 사람들이 안봐서 도태됨
근데 현실은 낯설고 이상해도 사화어딘가에서 다들 살아감
그래서 현실에선 말도안되는 갈등들이 계속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