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때 잘못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걸로 한차례 크게 곤욕을 겪고도, 오히려, 더 정당하다고 생각해서 원한을 가지고 경찰에 지원한 모양입니다. 그 여자는 그걸 탓하는 우리들이 정말 악마같다고 오히려 원한을 가질것 아닙니까? 행동력에 잘못된 사고방식 원한까지 가지게 되었으니 앞으로가 더 무서워집니다.
앞에 분들도 쓰셨지만 이 여경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게
아직도 그 가해자들이랑 페이스북등으로 친분을 유지 한다는 사실이고
고등학교때 우리가 철없는 행동이였거니 생각하는게 사실은 그 여경의 신념이라는 사실이 더욱 무섭습니다...
밀양 사건때 저는 군대에 있어서 잘접하지 못했는데...
짐승같은 파렴치한 그 친구들을 두둔했던게 지금도 그 신념으로 합격수기에 써서 나타냈다는게...경남지역 여자분들 저분과 상담할때 무섭겠어요...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