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트콤은 결국 코메디 드라마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굳이 무협에 '시트콤' 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선적으로 한자어인 무협과 영어인 시트콤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독자들에게도 어필하기 힘들지요.
시트콤 자체가 어떤 상황을 두고 풀어나가는 에피소드 중심이니 그렇게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새로운 장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많은 작품들이 그렇게 쓰여지고 있으니까요. 특히 현대물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새로운 장르가 아닌 이상 굳이 무협에 무협시트콤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스스로만 그 컨셉에 맞추어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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