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평란 만큼 부침이 심한 곳도 없죠. 고무림 비평란은 참 대단했었더랬지요. 까다로운 시각으로 평가하다보니 시장반응과 정반대로 엇갈린 비평때문에 이리 저리 규제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무판 장르에 대한 불만을 시원하게 푸는 해우소가 되어버렸는데요. 최근 또 다시 여러 긍정적 비평이 많이 살아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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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문피아 자체가 그렇기도 하지만 이 사이트에서 손꼽히는 옥타곤 중 하나죠~
오래보다보면 열받는 비평란입니다~ 가끔 좋은 비평해주시는 분들 보면 또 책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시각을 배울수있어서 좋기도하지만 말이에요.
하하 난이만큼 읽었다라는 '자부심'이 은연중에 생겨 서로 주장하는것 말이지요? 시장반응과 엇갈린다는 말에 크게 동감합니다. 비평란은 제2의 드래곤라자,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찾기위한 곳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상당히 좋은곳임을 느낄수 있었어요. 좋네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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