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ㅇㅅㅇ..... 개인적으론 헬스와 요가를 추천하고 싶어요.
대체 왜 요가를 하지 말라고 했는지......솔직히 전 이해가 안되네요;;;
굶으시면 지방이 빠지는게 아니라 근육과 수분이 빠져서 체중이 줄은거라 살이 빠진게 아닌거 아시죠?
여자분들은 진짜 웨이트 해야되요.....
뱃살이 잘 찌는 이유는 복근이 없어서 내장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이 쌓여서 그런거에요.
허벅지가 찌는 이유는 움직임이 없어 하체 근육이 뼈를 잡아주지 못해 자세도 함께 틀어지면서 혈액순환이 안되다보니 지방이 쌓이는 거에요.
본래 요가랑 에어로빅은 남자가 하고 헬스는 여자가 해야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반대......ㄱ-;;;
골반이 틀어지셨다면 가장 좋은건 어느정도 교정을 하시는 것이 좋지만 여건이 어려우시면 요가를 꾸준히 다니셔서 스트레칭을 통해 교정과 라인을 잡아주면서 헬스로 근력을 키우고 체지방을 줄이세요.
저도 골반 틀어져서 한달정도 교정받고 요가 1년정도 다님서 지금은 헬스장 2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백질 식품 유난히 생각하면서 챙겨드세요.
생각하면서 챙겨먹어야 하루 권장량 먹기도 힘듭니다......
다이어트 방법은 많죠.
그 것을 유지하는 마음가짐이 문제일 뿐...
보통 다이어트 실패는 하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의지가 부족해서죠.
다이어트의 의지를 다질수 있는 것들 위주로 생각하는게 나을 겁니다.
다이어트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 보다는....
다이어트 의지를 다질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되도록이면 몸에 딱 맞는 옷을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꾸준하게 자신의 몸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신경을 쓰기 때문에 의지부족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더군요.
옷을 사는 것도 여유를 주지 않는 몸에 딱 맞춰서 사게 되면, 살이 찐다는 느낌이 올 때 바로 감지가 가능하다 합니다.
헐렁하게 입는 사람은 자기가 살이 찌는지 빠른 체크가 안되죠. 나중에 가서 헐렁한 옷이 몸에 딱 맞는다 할 때 뒤늦게 감지하게 되는...
저 역시 다이어트 중이라 한 말씀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골반이 좋지 않으면 무리하거나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병이 됩니다.
등산, 줄넘기, 이런 운동은 썩 좋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그리고 평소에는
되도록 걸어다니세요.
또한 잠자기 전 약 20분 정도의 스트레칭 이거 아주 좋습니다!
음식 역시 원푸드나 미숫가루 같은 대체 식품은 한때 뿐입니다.
평생을 함께 할 식사 패턴으로 바꾸시는 일이 시급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가장 먼저 밥 그릇, 국 그릇 부터 지금의 것보다 작고 예쁜 것으로 바꾸세요.
또한 이것 역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
매일 매일의 다이어트 일기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는지, 얼마나 많이 먹는지,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또한 운동은 얼마나 성실히 했는지 까지!
물론 몸무게도 적어 둡니다!
다이어트 일기는 나의 모든 생활 패턴이 적나라하게 보이지요.
그것을 보면서 정말 반성도 되고, 도움도 됩니다.
아, 그리고 물은 많이 마시세요.
큰 병에 대놓고 부담스레 먹지 말고, 작은 생수병에 자주 채워 마시세요.
이거 의외로 많이 들어갑니다.
가끔 운동 후 먹으면 찐다는 분이 계시는데
살 절대 안찝니다.
오히려 몸 속의 노폐물도 잘 빠지고 피부에도 훨씬 좋아요.
간혹 다이어트를 잘못해 오히려 사람이 팍 늙는 것을 봅니다.
그건 건강한 다이어트가 아니지요.
한 달에 대충 1kg 정도가 딱 좋습니다.
그리되면 주위 사람들이 회춘했다는 말을 하실 겁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강조해도 역시 다이어트의 불멸의 진리는
소식과 매일 매일의 꾸준한 운동입니다.
그럼 힘내서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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