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둘 다 근거는 있죠. 솔직히 관절보다는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건쪽의 건강문제가 고중량 혹은 고반복을 좌우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트레이너와 정형외과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보네요.
그리고 처진살을 커버하려면 고반복보다는 고중량으로 매스를 증가시키는 방법이 더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솔직히 처진살은 고반복 해봤자 티도 안납니다. 고반복으로도 근매스가 약간은 증가하기에 효과가 있어보일 순 있지만 처진살은 정말 방법이 없어요. 그건 고중량으로 매스를 증가해도 마찬가지고요.
튼살이 아니라면 다이어트 과정에서 꾸준히 미용적인 방법을 통해서 탄력을 최대한 유지하는게 가능한데 오래방치된 튼살들은 ㅈㅈ입니다.
저도 35kg 정도를 감량했었는데 체지방 8%대까지 떨어트려봤음에도 불구하고 하복부와 허벅지 쪽의 처진살은 해결이 안되서 결국 수술을 통해 제거했습니다. 피부의 탄력이 유난히 좋거나 비만인 시기가 단기간인 경우, 체격이 작으셔서 피부의 팽창량이 적으신 분들이면 수술 없이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아무리 해도 한계가 있는것 같다 생각하시면 성형외과 쪽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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